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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4

[주간국제] 독일 총선 결과와 그에 따른 변화와 시사점은?...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 퇴진 이후 3년여 만에 다시 보수 성향 정권 2025년 2월 23일 실시된 독일 연방의회 총선거 결과는 중도보수 성향의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이 28.6%의 득표율로 제1당을 차지했다. 이는 올라프 숄츠 총리의 사회민주당(SPD)과 극우 독일대안당(AfD)을 큰 폭으로 앞선 결과이다. 주요 정당별 예상 득표율과 의석수는 CDU·CSU 연합: 28.6%, 209석, AfD: 20.4%, 149석, SPD: 16.3%, 119석, 녹색당: 12.3%, 90석, 좌파당: 8.5%, 62석이다. 이번 선거 결과로 인한 주요 변화와 시사점은 우선 보수정권의 복귀이다.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가 2021년 12월 퇴진한 이후 3년여 만에 다시 보수 성향 정권이 들어선 것이다. 둘째는 극우정당의 약진이다. AfD가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 2025. 2. 25.
박지원 2017년 대선 구상 최근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2017년 대선과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쏟아내고 있다. 박지원은 지난 4.13총선을 계기로 더민주에서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사실 박 원내대표는 어디에 있든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하며 항상 정국 중심에 자리를 잡아왔다. 특히 2017년 대선을 앞두고 호남발전과 정권교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의 2017년 대권 프로젝트를 알아봤다. - ‘호남발전-연립정부’ 두 마리 토끼잡기- 손학규 ‘러브콜’ 보내는 4가지 이유는 박지원 의원은 4.13총선 직후 국민의당 원내대표를 맡았다. 당시 국민의당은 향후 지도체제를 둘러싸고 매우 혼란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당 38명 국회의원 전원 합의에 의해 원내대표로 추.. 2016. 5. 27.
봉선사에 다녀 왔습니다. 여러분 성불하세요!!! 석가 탄신일을 맞아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봉선사에 다녀왔습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했는데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경기도 연정(연합정부)과 관련된 이야기도 남여 간의 연정으로 아주 잘 설명했습니다. 여유가 묻어납니다. 2016. 5. 14.
<홍준일의 펀치펀치> 남경필과 안희정의 성공열쇠 - 50세 동갑내기,국가비전을 분명히 제시해야 - ‘세력 다툼’은 죽음의 길로 가는것 photo@ilyoseoul.co.kr 남경필과 안희정의 공통점은 현재 경기도와 충청남도를 운영하는 지방정부의 수장이며,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꾸준히 여야의 대선후보군에 오리내리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방정부 최초로 야당과의 ‘연정’을 성공시키며 연합정치의 모델을 만들고 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재선에 성공하고 지도자로 우뚝 섰다. 두 사람 모두 차세대 정치 지도자로 주목 받는 50살의 동갑내기다. 남경필은 50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15대에서 19대까지 내리 5선을 한 중진 정치인이다. 여야를 통틀어 현재 국회의원 중 5선 이상이 13명에 불과하다고 할 때 남경필의 정치 경력은 누구와도 비.. 2015.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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