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월 7

행복한 귀농귀촌 영월에서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금년도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귀농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서울농장조성, 임시주거 지원, 귀농정착지원, 귀농인 영농교육, 귀농지원센터 운영 등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정착 및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하여 22개 사업에 4,453백만원 집중 투자한다. 군은 2년 연속 귀농귀촌 유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수요자 중심의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으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농촌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금년까지 귀농귀촌인 5,616명(평균 1,400명) 이상 유입되는 등 도시민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초기 영농정착을 위해 귀농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귀농인 정착지원, 주택수리비 지원, 영농기초기술교육 등의 지원은 계속적으로 추진하..

강원이야기 2022.02.27

궁금하면 ‘핫한 영월’ 따라와~

영월군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빼어난 자연 경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 자원 개발 등 차별화된 매력으로 ‘관광객 증가’, ‘MZ세대 선호 여행지로 급부상’ 등 떠오르는 관광·문화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영월군은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군 주요 4대 축제가 축소되거나 중단된 가운데서도 지난해 대비 연간 방문객 13.3% 증가한 661만명(한국관광공사 데이타랩)을 기록하고, 2021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에서 전국2위를 기록하는 결과(컨슈머 인사이트)를 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악화된 여건 속에서 이뤄낸 이러한 결과는 언택트(비대면) 시대 여행에 부합한 영월만이 가지고 있는 관광 자원의 역할은 물론 다양한 매체와 콘텐츠를 활용,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안심 관광지로 홍보해..

강원이야기 2022.01.13

단종국장 재현 야행으로 진행

제53회 단종문화제의 대표행사인 단종국장 재현행사가 오는 4월 27일(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행으로 진행된다.새롭게 시행되는 단종국장 재현은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있는 대표브랜드로서 고증은 유지하되 역사적 상상력을 반영한 흥미 있는 연출을 통해 선택과 집중으로 단종국장을 새롭게 조명한다.악귀를 물리치는 방상시와 진자들의 흥겨운 퍼포먼스를 통해 새롭게 업그레이드 하고, 단종과의 만남을 위해 하늘을 날아오르는 정순왕후의 모습, 금성대군의 단종 복위 퍼포먼스와 배식단 명단을 든 도깨비들의 거리행렬은 단종국장 재현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또한 퍼레이드 전 구간을 드론으로 항공촬영하여 LTE 중계를 통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단종국장 재현이 야행으로 진행되는 만큼 행렬에 사용되는 화철..

강원이야기 2019.03.21

『한․일․중 동방채묵(東方彩墨展)-영월산수, 남북미술전』

평창동계올림픽이 문화올림픽으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국제미술행사가 올림픽 배후도시인 강원도 영월에서 펼쳐진다.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문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공동주관하는 "한·일·중 동방채묵(東方彩墨)-영월산수, 남북미술展"이 오는 2월 7일(수)부터 2월 25일(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특별전시장에서 전시된다.이번 "한·일·중 동방채묵(東方彩墨)-영월산수, 남북미술展"에는 (사)한국미술협회 소속 추천작가 30인을 비롯하여 일본 공익사단법인 일본남화원(公益社團法人 日本南畵院) 소속 추천작가 30인과 중국국가화원(中國國家畵院) 추천작가 30인 등 한일중 작가 90명이 참여하며, 50호에서 200호까지의 대작 중심으로 전시를 하여 미술인 뿐 만 아니라 미술애호가, 지역주민을 ..

평창올림픽 성화봉송(95)-영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을 달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가 3일(토)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영월에서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해 11월 인천에 도착해 제주도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를 거쳐 경기도와 서울을 달린 성화는 강원도 영월군을 찾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성화의 불꽃은 영월군이 자랑하는 ‘한반도 지형’을 찾아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한 모습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한반도 전체를 옮겨놓은 듯 우리나라 지형을 쏙 빼닮은 한반도 지형은 영월 서강의 샛강인 평창강 끝머리에 위치하고 있다.한반도 지형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를 꼭 빼닮았다. 동쪽은 높은 절벽에 소나무가 울창하고 서쪽은 평지에 가까워..

강릉에서 단종국장재현 거리 퍼레이드

2018평창동계올림픽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2월12일과 2월22일 강릉시내에서 단종국장재현 거리 퍼레이드 행사가 개최된다.단종국장 재현 행사는 조선조 6대 단종이 숙부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로 추방, 다시 서인으로 되어 1457년 17세의 어린 나이로 한 많고 애달픈 일생을 마친 역사를 추모하고 기리는 행사로 영월지역에서 매년 이루어지는 전통행사 이다. 이 전통행사를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에 400여명 이상의 인원이 강릉시내에서 재현하여, 관람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역사적 사실성을 바탕으로 장중함 및 경외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 될 것이다.국장 행렬 뿐 아니라 ‘거대 마리오네트 단종’을 활용한 판타지적 연출을 통하여 즐겁고 볼거리가 있는 행렬이 이루어진다.1..

강릉이야기 2018.01.25

영월군, 정열의 탱고·쌈바와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리자!

영월군, 정열의 탱고·쌈바와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리자!“2017년 제2회 Lunch Time 틈새음악회”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오는 7일 금요일 낮 1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새로운 활력소를 충전하기 위한「2017년 제2회 Lunch Time 틈새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틈새음악회에는 1부 탱고(리베르탱고, Runaway Baby), 2부 쌈바( LATIN SAMBA, Sway)로 이어지는 구성으로 프로 댄스스포츠 선수들의 정열적인 공연을 선보임과 동시에 기본스텝 강좌를 통하여 직원들과 호흡하는 관객참여형 열린 공연을 펼쳤다. 군이 운영하는 틈새음악회는 매년 분기별 1회 열리며, 매회 공연마다 뮤지컬 갈라쇼, 색소폰 앙상블, 직장인 밴드 등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통하여..

강원이야기 2017.07.0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