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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강릉시장은 11월 24일(금) KTX 서울역 등 역세권 현장을 방문해 ‘12월이면 개통되는 경강선 KTX 타고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즐기러 오세요!’라는 동계올림픽 홍보를 하며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날 강릉시 번영회(회장 최종봉)에서는 원주~강릉 복선전철 건설에 앞장섰던 회원들과 함께 경강선 KTX 시승에 참여했으며, 최명희 시장은 서울역에서 시승에 참여한 강릉시민들과 만나 그동안 복선전철을 위해 다함께 노력했던 순간을 되새기며 감격의 순간을 나눴다.
강릉시민들을 만난 최명희 시장은 “앞으로 70여일 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많은 관광객들이 경강선 KTX를 타고 구름같이 강릉을 방문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 합심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시승시민들과 함께 올림픽 손님맞이 홍보를 했다.
최명희 시장은 “경강선 KTX는 지난 2008년부터 강릉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원주~강릉 복선전철을 유치하고, 철도 지하화, 기존 역사로 강릉역 유치, 서울역 출발 등 많은 활동을 벌였고, 이제 12월이면 개통을 눈앞에 둔 상황”이라고 말하며,
이어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강릉시민들과 모든 관계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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