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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아크로드 어웨이크’,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정식 출시

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2017. 12. 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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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게임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12일 낮 12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게임앱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구글 계정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게임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웹젠의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한국과 중국에서 매출 및 인기 순위 1위를 석권하며 국내 모바일MMORPG 시장을 선도해온 ‘뮤 오리진’의 개발사와 공동으로 준비한 모바일게임으로 정식서비스 전부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또 웹젠은 2017년 10월 17일부터 3일간 게이머들의 의견을 듣는 사전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게임의 대규모 길드전인 ‘아크로드 시스템’과 캐릭터의 외형을 바꿔주고 능력치를 크게 올려주는 특화 콘텐츠 ‘변신 시스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바 있다. 

웹젠은 12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해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면 캐릭터의 전투를 돕는 동료 ‘여신 가디언’으로 교환할 수 있는 ‘천사의 구슬’ 등 게임아이템을 지급하고 일일 미션을 모두 완료한 회원들 중 30명을 추첨해 ‘치킨 기프트콘’을 선물한다. 

또한 웹젠은 ‘아크로드 어웨이크’에서 캐릭터의 특정 레벨(1신·2신·3신)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최신형 휴대폰’, ‘구글 기프트카드’ 등의 현물 경품을 선물한다. 1신부터 3신까지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각 레벨 별 경품 추첨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외에도 ‘폭풍의 탑’ 던전의 20층부터 40층까지 각 층을 돌파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최대 ‘다이아 1500개’ 등을 선물하는 ‘한계돌파 이벤트’를 열고 게이머들의 적극적인 게임 접속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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