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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밖 제일가는 시장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횡성군과 (사)횡성시장조합, 횡성경제살리운동본부가 의기투합하여 “2019 횡성전통시장 마실가는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생활의 중심지이자 만남과 소통의 장소인 전통시장의 친근한 이미지를 더하고,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며, 횡성전통시장내 주말장터 구간(후생약국↔서울떡백화점)에서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 운영된다.
"횡성전통시장 마실가는 날”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사인 만큼 먹거리는 시장 및 인근 상가에서 판매하는 음식에 한한다.
또한 행사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사람이 모이는 횡성전통시장, 젊음이 넘치는 횡성전통시장, 사랑이 싹트는 횡성전통시장' 등 매회 다른 테마를 정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신동섭 기업유치지원과장은 "2019 횡성전통시장 마실 가는 날 행사를 통해 횡성전통시장이 남녀노소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범운영 후 반응에 따라 내년에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며 "이번 행사가 횡성 상경기에 후끈 불 지피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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