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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 단풍이 시작되는 내설악의 관문 인제에서 ‘제1회 내설악을 품은인제 가을 꽃 축제’가 28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북면 용대관광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2019 한마음가족음악회& 프린지페스타’가 축제장 내 꽃밭행사장 중앙무대에서 클래식의 선율이 울려 퍼져 가을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 한마음가족음악회&프린지페스타는 클래식 위주의 공연을 메인으로 하였으며, 28일 한국계 벨기에 기타리스트인 드니성호와 코스트82 공연을 시작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인제’ 단원, 이주연 해금밴드, 댄스무아, 메이딧 앙상블, 인제앙상블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0월 13일에는 클래식계의 아이돌‘앙상블 디토’팀이 출격한다.
앙상블 디토는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을 필두로 다니엘 정(바이올린), 쟈니 리(바이올린), 문태국(첼로), 스티븐 린(피아노)이 모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장에서 펼쳐지는 모든 공연의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은 용대관광지 가을 꽃 축제장(강원도 인제군 북면 십이선녀탕길 16)에서 관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한마음가족음악회&프린지페스타 공연 시간표 및 기타 사항은 인제군문화재단 공연사업팀(☎033-460-8950) 또는 홈페이지(http://injeart.or.kr) 공연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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