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이진숙 거취 주말 결론 날 듯 : 세널리 정치뉴스 브리핑 – 2025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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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널리 정치뉴스 브리핑 – 2025년 7월 17일

🔥 핫 뉴스

① 이재명 대통령, 강선우·이진숙 거취 주말 최종 판단 전망

청문회 정국 최대 논란 인물인 강선우·이진숙 후보자의 거취가 이번 주말 결론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통령실은 여론을 종합 판단해 결정할 방침입니다.

② 박용만 특사단장 임명…경제외교 총력 구상

이재명 대통령은 민간 경제인 중심의 미국 특사단을 구성, 박용만 전 대한상의 회장이 단장으로 임명됐습니다. 대미 경제외교가 본격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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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카드

• ③ 헌법 개정 발언: 대통령 “현실 반영한 헌법으로 개헌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개헌 논의의 불씨를 다시 지폈다. 국회 연설을 통해 대통령은 “지금의 헌법은 1987년 체제로, 급변하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국민 주권 확대와 지방분권, 권력구조 합리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개헌이 연임제 개헌 논의로 비화하는 것을 경계하며 ‘국민 주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내세웠다. 다만 국회 일각에서는 시기상조론과 민생 우선론이 맞서면서 실제 개헌 논의의 본격화 여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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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④ 尹 전 대통령 옥중 편지: 모스 탄에 “하루하루 힘들다” 전달

윤석열 전 대통령이 미국 모스 탄 전 대사에게 편지를 보내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윤 전 대통령은 특검 수사를 “악의적”이라 비판했고, 모스 탄은 이에 대한 국제사회 관심을 촉구하며 은평제일교회 집회에 참석했다. 국내외 여론은 “윤석열의 정치세력화 시도”라는 평가와 “구금 인권문제 부각”으로 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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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⑤ 尹 불출석·김건희 소환 지연: 검찰 수사 형평성 논란 가열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 소환이 예고 없이 미뤄지면서 정치권이 다시 술렁이고 있다. 특검팀은 “소환 시점 조율 중”이라며 일정 유출 가능성 차단에 나섰다. 그러나 여야 모두 ‘형평성 논란’을 제기하고 있어 소환 결과에 따라 정국이 또다시 출렁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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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⑥ 민주당 당권 경쟁: 정청래·박찬대 주도권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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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⑦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 정세현 “임기 중반 성사 가능”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이재명 정부 임기 중반쯤에는 남북 정상회담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한 토론회에서 “북한이 경제난 해결과 국면 전환을 위해 남북관계 복원을 모색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정부는 현재 대북 유화적 접근과 함께 비핵화 실질 진전 조건을 병행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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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⑧ 관세협상 속도전: 조현 차관 “타결 가능성, 미 방문 추진”

조현 외교부 2차관이 미국과의 관세협상에서 “기한 내 타결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조 차관은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 철폐와 한미 통상분쟁 해결을 주요 의제로 언급하며 “대통령 특사단 파견 후 본격적 최종 조율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미국 측과 통상협력 채널을 다각화해 관세 유예, 산업 협력 등을 총력전으로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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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⑨ 국민의힘 내분: 윤희숙·전한길 내홍, 혁신위 동력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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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⑩ 모스 탄 방한 여진: 尹 정치세력화 논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미국 모스 탄 전 대사에게 편지를 보내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윤 전 대통령은 특검 수사를 “악의적”이라 비판했고, 모스 탄은 이에 대한 국제사회 관심을 촉구하며 은평제일교회 집회에 참석했다. 국내외 언론은 “윤석열의 정치세력화 시도”라는 분석을 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로서 반성은 없고, 국론 분열과 선동에만 집착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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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정당 논평 요약

• 민주당: 청문회·경제위기 적극 대응, 원팀 강조
• 국민의힘: 인사 책임론 공세, 내부 갈등 심화
• 조국혁신당: 검찰개혁 압박, 특검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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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정치인 발언 카드

• 이재명: “헌법, 시대에 맞게 정비해야”
• 김병기: “헌법·민주주의·국민주권수호 출발은 尹 내란 세력 단죄”
• 송언석: “무자격 6적 사퇴해야…대통령에 면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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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경제동향

코스피 3,370P, 원달러 1,388원, 금값 급등세 지속. 경제부처는 대미 관세협상과 민생소비쿠폰 효과를 주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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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사설 카드

• 한겨레: 이 대통령이 띄운 ‘개헌’, 국회 논의로 이어지길
• 경향:낡고 좁은 ‘헌법 개정’, 국회 골든타임 놓치지 말라
• 조선: 노조 하면 처형당할 北이 좋은 민노총 장관 후보자
• 중앙: 진보 진영도 반대한 강선우·이진숙, 자진 사퇴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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