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0/11 (13)
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이윤보다 인간을! 인간을 위한 영상 제13회 강릉인권영화제 The 13th Gangneung Humanrights Film Festival 강릉인권영화제는 매년 12월,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인 12월 10일을 전후하여 개최됩니다. 인간은 삶의 곳곳에서 자유로울 권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현실에서는 인권유린과 억압, 소외와 차별이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싸움의 현장에, 인권유린의 현장에 카메라를 들고 찾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권영화입니다. 2010년 제13회를 맞는 강릉인권영화제는 그간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해, 삼척, 속초 등 영동지역 주민에게 인권영화를 소개하며 인권문제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
[충격] 천안함사건으로 고소고발당한 박선원의 예언.... 번호 215600 글쓴이 아이볼 조회 8795 누리 1267 (1277-10, 57:184:1) 등록일 2010-11-25 13:00 대문 91 작년 6월 오마이와의 인터뷰기사 입니다. 원래 나라가 망하는 상황이 오면... 바른말하는 충신은 귀향살이가거나 사약을 받지요.... 천안함 사건으로 고소 고발까지 당한 참여정부 당시 통일안보전략 비서관이였던 박선원씨가 작년 오마이랑 한 인터뷰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노스트라 다무스가 따로 없습니다... "북 서해 미사일 공격'3일전쟁' 발발우려 한번 덤벼보라는 식의 MB정부 태도 곤란" [인터뷰]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인터뷰]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09.06...
강릉시 [江陵市, Gangneung-si] 요약 강원도 영동지역 중앙부에 있는 시. 위치 강원도 영동지역 중앙에 있는 시 면적 1041.6㎢ 행정구분 1읍 7면 13동 소재지 강원도 강릉시 시청로 66 (홍제동 1001) 꽃 백일홍 나무 소나무 새 고니(백조) 홈페이지 http://www.gangneung.go.kr 인구 222,100 명(2007년 기준) 인구밀도 213 명/㎢(2007년 기준) 가구수 86,364 세대(2007년 기준) ↑ 경포호 / 강원도 강릉시 저동. 본문 북쪽으로 양양군, 서쪽으로 홍천군·평창군·정선군, 남쪽으로 동해시와 접하고, 동쪽으로 동해와 만난다. 태백산맥 동쪽 급경사 산간지대부터 동해안까지 이르는 곳에 있으므로 지형은 대체로 험준한 산지, 완만한 산록 및 좁은 해안평야로..
연평도 포격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한반도에 전쟁과 평화라는 두 목소리가 뒤엉켜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개인 선택이 아니라 집단이성이 만드는 폭력이 두렵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대화와 평화'입니다. 더이상 폭력은 더 참혹한 폭력을 부를 뿐입니다. 지금은 '평화'의 리본을 달때 입니다. 연평도 포격희생자를 추모하며 홍 준 일
민주 486 ‘진보행동’ 성공하려면 민주 기득권, 당 외부의 불신 털어내야 박상희 기자 psh@vop.co.kr 오는 17일 발족식을 가질 민주당 내 486 인사들의 결사체, 진보행동에 대한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민주당 내 80년대 학생운동권 그룹의 486인사들은 '진보행동'을 통해 본격적인 세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운동권 출신 전현직 의원모임인 삼수회가 전신인 진보행동은 지난 1년 간 내부 논의를 통해 새로운 결사체를 통한 진보민주진영의 통합에 대한 고민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486 인사들의 세 확대 시도는 지난 민주당 10.3 전당대회에서 이인영 최고위원이 높은 성적으로 선출된 성과가 크게 작용했다. 진보행동은 오는 2012년 총선과 대선 국면에서 야권의 중심축을 장악, 기존 정치세력과 ..
요즈음 마음이 조금 불편하다. 최근에 보도된 '무상급식' 관련한 기사때문이다. 강원도 내에서 춘천시, 강릉시, 태백시가 초등학교 무상급식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이다.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 문제가 정파적인 입장에 의해서 의견이 갈리고 있다. 특히 우리 강릉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정파적 입장에 의해서 무상급식의 혜택을 누릴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서글프다. 우리 강릉의 아이들이 다른 지역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고 자라나는 아이들과의 만남에서 '너희들은 돈 낸 아이들만 밥을 먹지, 우리들은 돈 걱정하는 친구없이 모두가 함께 먹어'라고 말할 때 강릉 아이들이 어떠한 생각을 갖게될지...가슴이 답답해져 온다. 최명희강릉시장, 심재상대표 모두 우리 강릉에서 나고자라 어린시절을 함께 보낸..
노무현대통령님을 생각하며 다시한번 숙독하려 합니다. 숙독 후 2012년을 바라보는 제 생각을 한번 정리해 볼까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민주진보진영의 집권역량이 필요한 때 입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우리 민주진보세력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국가의 상과 방향은 무엇일까요? 시기마다 국민의 열망을 변화해왔습니다. 어느 때는 민주주의를 갈망하고, 기성정치권을 향한 강력한 정치혁명을 요구하기도 하며, 그 무엇보다도 경제발전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2012년 새로운 정부에게 진정 대다수 국민들이 바라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카리스마 넘치는 역동적인 지도자?, 복지?, 중도+보수?, 진보대연합? 등 아마도 지금은 많은 잔상들이 겹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유러피언 드림을 통해 노무현대통령님과 대화하면서 제 생각을 정리할..
어제 11월 2일 한국미래발전연구원에서 시민주권 제3차 운영위원회가 있었습니다. 11월20일 충남에서 있는 임시총회의 관련 논의가 있었습니다. 시민주권의 나아갈 방향과 조직운영과 관련된 심도깊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다들 2012년의 총선 대선 승리를 위한 시민주권의 역할에 대해 관심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해찬대표께서는 민주개혁세력의 승리를 위해선 근자에 가장 취약해진 민주개혁세력의 역량을 높여하고, 2012년 승리를 위한 민주개혁세력의 연대와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2012년 총선에서 야당의 연합을 통한 단일후보를 만드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아름다운 경선을 통한 단일화의 좋은 사례를 조기에 만들어 냄으로써 전국적인 단일화분위기를 만드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래만의 운영위원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