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2/08 (13)
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모바일선거가 민주당 대선을 붕괴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경선룰 협상 과정에서 이미 이와 같은 조짐은 보였다. 모바일선거에 대한 후보들의 수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당의 경선기획단은 거의 묵살하였다. 결국 지금의 혼돈 상황은 예견된 사태였다. 경선룰 협상에서 동의했으니 지금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주장한다. 맞는 얘기다. 그런데 모든 후보가 모바일경선에 합의한 것이 아니다. 100% 모바일경선은 문제가 있으니 현장투표와 모바일투표를 균형되게 하자고 주장했으나 단 1%의 양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선거가 임박해서 결국 ‘결선투표제’를 시혜 베풀 듯 열어주며 모든 것은 경선기획단이 일방적으로 결정하여 후보들에게 통보했다. 이것이 지금 민주당의 경선을 화약고로 만든 것이다. 모든 후보가 참여..
민주당 선관위 상황관리 능력이 너무 허술합니다. 제주 이후 발생한 경선중단 위기는 선관위의 책임이 너무 큽니다. 하루 전날 모바일 개표에서 어쳐구니 없는 1차 사고를 내어 후보들의 불신을 최고조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설상가상 다음날 제주 순회경선 결과 투표율은 상상할 수 없도록 떨어졌습니다. 따라서 후보들은 동요하기 시작했고 의혹이 증폭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관위는 그 상황에 대해 어떠한 설명도 하지 않았고 후보측을 격앙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미 경선룰 협의 과정에서도 온갖 불신이 누적되어 있었고 첫 경선에서 이와같은 상황이 발생했음에도 선관위는 안일하게 대응 한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무책임하고 나아가 직무유기는 물론 선관위 스스로 중단을 유발했다고 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보다 적극적인..
신북방경제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강한군대 김두관후보가 모병제로 만듭니다. 선제적인 군축을 통해 60년간 유지해온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고북측과의 경제공동체를 통해공동번영의 기틀을 마련합니다.
19대 총선 과정에서 실무자가 바쁜 운동 중에서 짬을 내어 재미있게 만들었어요 재미있어 올려 놓습니다.
김두관 후보의 부인 채정자 여사를 모시고, 김두관 후보와의 연애시절, 가족이야기, 채정자 여사가 바라본 남편으로서의 김두관과 정치인 김두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민주당은 지금 불임정당의 위기 앞에 서있다. 경기도지사, 서울시장후보를 내지 못하더니 이제는 대선후보조차 못 낼 위기에 처해있다. 민주당은 그동안 변화하고 혁신하지 못했고, 나아가 당내의 지도자를 키우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었다. 안철수교수에게 시달리는 민주당의 모습을 보면 참담하기 그지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민주당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고 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부는 국민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단순히 민주당이 선택한 후보를 국민들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 지금 민주당의 경선은 민주당의 선택을 국민들에게 강요하는 형국이다. 당내 주요세력이 선택한 후보가 대세론을 형성하고 국민의 선택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선으로 2012년 정권교체는 불가능하다. 지난 총선의 과정도 국민의 선택..
김두관TV에서 홍빤짝의 이슈파이팅을 운영하게되었습니다. 주간에 발생한 중요한 이슈들을 모아 분석 평가하면서 김두관후보의 동분서주하시는 동정을 전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위원장 진성준의원) 부위원장을 임명받았습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민주 대권주자 막판 ‘세불리기’ 광역·기초의원 중심 지지조직 구성 분주 선거인단 모집 한창 2012년 08월 16일 (목) 김여진 민주통합당 대선주자 선출을 위한 강원도 경선 선거인단 모집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들을 지지하는 도내 조직책들의 세 확장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15일 도내 각 후보 캠프에 따르면 정세균·김두관·손학규·문재인·박준영(기호 순) 후보들에 대한 지지 조직이 지난 4월 총선 출마자들과 광역·기초 의원들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다. 5명 중 가장 탄탄한 도내 조직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주자는 손학규 후보다. 지난 2010년까지 2년 간 춘천에 칩거, 지역 내 인사와 단체들과 골고루 친분을 유지했으며 특히 정재웅 도의회 경제건설위원장과 김영일 춘천시의장, 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