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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 4

낮엔 ‘물의 나라 화천’, 밤엔 ‘별의 나라 화천’

낮엔 ‘물의 나라 화천’, 밤엔 ‘별의 나라 화천’화천군, 23일 조경철천문대에서 ‘별의 나라 화천’ 선포식 천문대 개관 3주년 기념, 천체관측대회와 천문 강의 진행“별의 나라 화천으로 놀러 오세요”화천군이 오는 23일 광덕산 정상의 조경철천문대에서 ‘별의 나라 화천’ 선포식을 개최한다.군은 선포식에서 수많은 별자리 중 ‘남쪽 물고기 자리’를 ‘화천 별자리’로 명명하고, 이와 관련한 스토리텔링 사업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남쪽 물고기 자리’를 대표하는 별인 ‘포말하우트(Fomalhaut)’는 가을철 남쪽에 홀로 뜨는 외로운 고성(孤星)이다.대한민국 천문학의 거성이었던 故 조경철 박사의 호 역시 ‘고성(孤星)’이었다. 화천의 상징인 산천어와도 묘하게 이미지가 오버랩된다.군은 천문대 개관 3주년 기념행사로 ..

강원이야기 2017.09.22

남설악 오색 만경대, 올해도 빗장 열린다!

남설악 오색 만경대, 올해도 빗장 열린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만경대 탐방로 5.2km 단풍철 45일간 임시 개방 - - 관광편의 위해 탐방예약제(평일 2천명, 주말‧공휴일 5천명) 적용 - 남설악의 비경, 오색 만경대의 빗장이 올해도 풀려 지난해 다녀가지 못한 등산객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을 전망이다.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풍철인 10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만경대 탐방로 5.2km 구간(오색약수~십이선녀탕~용소폭포~만경대~오색약수)을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다.다만 지난해 한시적 개방으로 갑자기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기하는 데만 1시간 이상 걸리는 등 관광객이 큰 불편을 겪은 만큼, 올해는 탐방예약제 운영을 통해 관광편의를 도모하고, 자연훼손도 최소화한다..

강원이야기 2017.09.22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공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공개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 공개... 뉴욕에서 동시 개최 우리 민족의 상징인 ‘한글’을 모티브로 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메달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조직위원회는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도종환 문체부장관,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 국내 동계스포츠 경기단체장, 홍보대사, 역대 올림픽메달리스트, 스포츠 꿈나무, 내·외신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메달 공개 행사를 가졌다.메달 공개행사는 서울과 뉴욕(현지시각 20일 20시 30분)에서 동시에 개최됐다.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의 공개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 전 세계에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을 선보였다.이날 메달 공개행사는 도종환 문체부장관과 송석두..

2017 평창백일홍축제 개막

2017 평창백일홍축제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평창읍 평창강 둔치 일원에서 16일간 개최된다.올해 3번째를 맞이하는 평창백일홍축제는 지역의 특성화된 자원인 아름다운 평창강과 백일홍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추진하는 민주도형 축제이다.이번 축제의 백일홍꽃밭은 지난 6월 ‘올림픽도시 평창에 꽃을심어주세요.!’라는 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캠페인과 함께 2018명의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백일홍(30,000㎡/ 15만주)을 식재했으며, 매번 주민들의 울력으로 가꿔져 더욱 뜻깊은 행사장이다.또한, 평창읍 노람들 일원에는 2만평 규모에 황화코스모스 꽃밭도 조성해 제2의 축제장 이라고 할 만큼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다.2017 평창백일홍축제는 “당신의 백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주제..

강원이야기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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