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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5 5

평창올림픽 성화봉송(55)-봉화

평창올림픽 성화봉송(55)-봉화봉화 산타마을에서 2018평창올림픽을 응원하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밝힐 성화가 25일(월) 봉화군 산타마을에서 봉송을 진행했다.대한민국 방방곳곳을 달리고 있는 성화는 성탄절을 맞아 한국의 ‘시베리아’라고 불리는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의 산타마을을 방문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산타마을은 지금까지 약 50만 명이 방문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겨울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다.이날 봉송 행사는 산타마을 축제와 연계해서 진행돼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분천역에서 산타들의 환영을 받은 성화의 불꽃은 1.8km를 달리며 산타마을이 간직한 자연경관을 소개했다.이후 성화의 불꽃은 안전램프에 옮겨져 백두대간협곡열차(V-트레인)에 탑승, 27.6km를 달리며 평창 동계올림픽 ..

양양군, 낙산해변 일원에서 ‘2018 해맞이축제’ 개최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 해는 해오름 고장 양양(오를襄 해陽)에서’양양군이 2018년 새해 첫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축제를 일출명소 낙산사와 낙산해변, 동해신묘 일원에서 개최한다.군은 낙산사 범종 타종식과 동해신묘 제례 등 역사와 전통을 가진 양양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해맞이 문화에 다양한 이벤트를 가미해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내년 2월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붐업 조성의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정유년(丁酉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9시부터는 낙산해변 백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양양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해넘이 축하공연이 진행된다.90년대 감성파 뮤지션 여행스케치와 히든싱어 장윤정편 우..

강원이야기 2017.12.25

"화천산천어축제 성공 위해 재난구조대 안전 100%"

"화천산천어축제 성공 위해 재난구조대 안전 100%"관광객 안전 위해 얼음물로 뛰어드는 화천군재난구조대화천군 재난구조대가 11년 연속 관광객 100만 명 이상을 끌어 모으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 성공 신화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화천군은 축제가 시작되기 이전인 12월 중순부터 축제 종료 이후인 내달 말까지 축제장에서 재난구조대를 운영한다.이들은 인명구조장비 배치, 각 낚시터 수중그물 설치 및 고정작업, 오탁 방지망 설치 등 축제 준비단계에서부터 얼음관리, 얼음두께 측정, 수온점검, 축제 종료 후 그물 수거작업까지 광범위한 임무를 수행한다.내년 축제에는 공무원 3명, 민간 구조대 7명, 대학생 도우미와 행복일자리 근로자 등 21명이 팀을 이뤄 축제의 안전을 챙긴다.15회째를 맞는 화천산천어축제가 그 간 한..

강원이야기 2017.12.25

평창송어축제 66일의 대장정 시작

평창송어축제 66일의 대장정 시작눈과 얼음이 하나되어 평창윈터페스티벌평창군은 12월 22일 개막한 평창송어축제가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일까지 66일의 대장정의 문을 열고 12월 25일까지 관광객 6만8천명이 찾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대표 인기 프로그램인 텐트낚시의 경우 12월은 현장매표, 1월은 인터넷 예매를 진행 중인데 벌써 절반이 넘게 예약되고 있어 가족과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다.특히, 올해 축제장 공간설계로 새롭게 조성된 눈광장은 얼음낚시 이외에 맨손잡기, 야외구이터(가래떡, 꼬치구이 등), 소공연, 눈썰매, 송어올림픽(줄넘기, 고무다라 달리기 릴레이), 스노우래프팅, 송어거리 퍼레이드(송어낚시 송어 입식 퍼포먼스) 등이 다채롭게 열려 주말 관광객의 오감을 즐겁게 했다.송어의 고향 평창에서 올림픽..

강원이야기 2017.12.25

평창올림픽 성화봉송(54)-영주

평창올림픽 성화봉송(54)-영주선비의 도시 영주에서 2018평창올림픽을 응원하다.‘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란 슬로건으로 전국을 달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4일(일) 영주에 도착, 경북 첫 일정을 시작했다.지난 11월 인천을 시작으로 부산과 제주, 경남, 전라, 충청을 달린 성화의 불꽃은 경북 첫 출발지로 영주에 입성했다.성화의 불꽃은 영주에서 첫 일정으로 선비촌과 소수서원을 배경으로 봉송을 진행한다.영주는 퇴계 이황이 젊은 날 학문을 연마했던 곳이자 국내에 처음으로 성리학을 들여온 안향 선생과 조선 개국공신인 정도전의 고향이다.이번 봉송은 선비의 도시로 이름난 영주를 세계에 소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선비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성화의 불꽃은 선비촌 종가집을 거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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