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10/09 6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 국화(菊花)정원 조성

삼척 미로면 내미로리 마을추진위원회(위원장 백승옥)에서는 내미로리 천은사 입구 공한지에 대규모 국화 정원을 조성한다.내미로리 마을추진위원회(위원장 백승옥)는 최근 가을을 맞아 지난 농림수산식품부 ‘창조적 마을가꾸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5억원 중 214백만원을 투입해 6,000여㎡의 공한지에 형형색색의 국화 6만본을 식재했다.특히, 여름 내 다채로운 풍경을 제공했던 꽃길을 정비하고 금번 국화꽃 6만본을 새롭게 식재함으로써 미로면을 방문할 관광객들에게 소담한 국화꽃 향기로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또한, 주변 공한지를 개간, 국화를 추가 식재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국화정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내미로리는 주민 모두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개발을 위해 앞장서 농촌사회에..

강원이야기 2018.10.09

11~13일 ‘제34회 양록제’

양구군민의 날(11월14일)을 경축하고, 향토문화 및 생활체육의 계승·발전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제34회 양록제’가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사흘간 종합운동장 일원과 두타연 일원에서 개최된다.‘민·군·관이 하나 되어 화합하는 한마당 대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제34회 양록제는 연계행사와 상설행사, 부대행사, 체육·민속경기, 공연,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 라디오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11일(목) 저녁7시 문화체육회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2회 양구문화예술축제는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들이 펼치는 공연으로 진행된다.12일(금) 오전 8시40분부터는 3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동면 비득고개를 출발해 방산면 두타연까지 총 9㎞의 구간을 트래킹하는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가 개최..

강원이야기 2018.10.09

눈과 얼음 없는 동남아에 화천산천어축제 세일즈

12일 서울 명동에서 24개 인바운드 여행사 축제 설명회 화천군이 2019 화천산천어축제 해외 현지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화천군은 오는 28일부터 11월3일까지, 6박7일에 걸쳐 동남아시아 4개국, 12개 메이저 아웃바운드 여행사 순회 해외 홍보 마케팅을 실시한다. 화천군은 화천산천어축제가 5년 연속 국내 대표축제로 선정돼 내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글로벌 육성축제로 자동 지정됨에 따라 이번 해외 마케팅에 더욱 정성을 쏟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한 화천군의원, 글로벌 마케팅 담당 등 대표단은 2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타이완으로 향한다. 대표단은 여장을 풀 새도 없이 첫날 오후 콜라투어, 29일 동남여행사, 백위, 웅사, 희홍 여행사를 잇달아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30일 말레이시아로 이동..

「속초, 빛 축제“청초환희”」도심 속 야간축제

지난 2018. 10. 7.(일)부터 10. 9.(화)까지 3일간 올해 처음 청초호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속초, 빛 축제 “청초환희”」가 빛과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도심속 야간 축제로서의 성공적인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지난해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 처음 개최된「속초, 빛 축제 “청초환희”」는 대형 폴리넷 스크린을 이용한 ‘라이팅쇼’, 스페셜 게스트 ‘짙은’, ‘치즈’ 등과 함께한 ‘청초 빛 무대’ 등 메인공연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다소 쌀쌀한 밤 날씨 속에서도 ‘빛의 터널’, ‘플루어 맵핑’, ‘미디어 스케치 월’ 등 빛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책은 빛이다’를 컨셉으로 한 ‘호수 책방’ 등을 운영하여 빛의 개념을 단순히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상호 ..

가을 파도를 넘어라, ‘2018 양양서핑페스티벌’

최정상급 서퍼들이 오는 주말(10.13~14) 국내 최고의 서핑명소, 양양 죽도해변에 집결한다.강원서핑연합회(KGSA)와 양양군서핑연합회(YSSA)는 양양 죽도해변에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2018 양양서핑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양양군과 대한서핑협회를 비롯해 제주도서핑연합회, 부산광역시서핑협회, 포항시서핑협회, 해운대구서핑협회 등 각 지역 서핑연합회에서도 후원에 나서며, 국내외 정상급 실력의 서퍼 500명을 비롯해 동호인과 관광객 3천여 명이 함께해 성대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최근 젊은층를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서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에 대응해 엘리트 선수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참가..

속초시, 설악문화제 거리페스티벌 12일 개막

설악산 능선과 골짜기, 계곡마다 오색단풍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는 단풍절정기에 「제53회 설악문화제」가 10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설악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속초 향토문화 대표축제이자 시민화합축제인 설악문화제는 ‘50년 설악의 매력으로, 100년 축제의 설렘으로’란 슬로건으로 다양한 거리공연·전시·체험행사를 추진한다.13(토) 오후 8시 개막식에서는 특설무대에서 사전공연으로 시립합창단 공연, 일본 요나고시 가이나 축제의 댄스 스튜디오 JAM팀의 민속행사와 문화상 시상이 진행되고, ‘백두산’, ‘노브레인’ 등 락 밴드가 참가하는 국제 락 페스티벌이 올해 처음 열린다.설악문화제 거리페스티벌 주 행사인 ‘거리퍼레이드’는 총 52팀 3,000여명이 참가하여 3일간 3회에 걸쳐 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