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06/27 6

횡성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도모, 연극<하녀들> 공연

(재)횡성문화재단은 강원문화재단의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횡성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고 있는 (사)문화프로덕션 도모의 연극 을 6월 28일(금) 오후 7시와 6월 29일(토) 오후 3시에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사)문화프로덕션 도모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횡성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상주단체로 활동하며 공연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횡성군민과 소통하고 교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에 첫 공연 를 공연했으며, 이번에 작년 2018년 초연된 연극 을 버전업하여 선보인다. 은 장 주네의 명작을 2인극으로 새롭게 구성한 공연으로 더 높은 지위를 얻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이 가진 민낯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또한 동시대성을 담은 계급주의에 대한 시선을 통해 관객들에게 쉽게 사라지..

강원이야기 2019.06.27

여름의 길목,‘죽서루 풍류음악회’

삼척시는「제13회 죽서루 풍류 음악회」를 6월 28일(금) 저녁 7시 30분 죽서루 경내 상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죽서루 풍류음악회」에는 제16회 남도민요경창대회 일반부 개인 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각종 국악방송 MC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국악인 김율희가 사회자로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타악그룹 타고, 윤명화무용단, 한소리전통예술단(산조합주), 홍유지(가야금산조)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나서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운 멋과 흥이 살아있는 공연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아울러 음악회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무료 음료도 제공되어, 음악과 더불어 우리 전통의 맛까지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매번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죽서루 풍류음악회를 통하여 삼척을 찾는 ..

강원이야기 2019.06.27

평창여행 이제는 관광택시로

평창군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자유여행객에게 관광편의를 제공하고자 "평창관광택시" 운영을 위한 운행기사를 7월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광택시'는 거리에 따라 요금을 징수하는 일반택시와 달리 이용객의 탑승시간을 고려해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잦은 이동이 필수인 관광객을 위한 대표적인 교통관광 서비스로, "평창관광택시"는 요금제를 개선하는 기존 방식을 넘어 'KTX+관광택시+관광지'를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여 평창여행을 계획하는 개별관광객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전망이다. 군은 관내에서 120여대 규모를 보유한 법인·개인 택시부 대표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9일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해 "평창관광택시" 시간요금제 도입을 위한 최종 합의를 마쳤으며, MOU여행사인 ㈜모두..

강원이야기 2019.06.27

화천산 가을 딸기 국내 최초 육묘 보급

화천군이 가을딸기 ‘고슬’의 육묘를 전국 최초로 농가에 보급한다. 화천군은 오는 7월15일부터 화천딸기작목반(대표:이종석)을 통해 지역 농가에 고슬 육묘 8~12만 주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에서 화천군과 충남 부여군 2곳에서만 생산되는 ‘고슬’은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농한기 고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재배에 성공한 이후 화천군은 올해 3월부터 작목반 등을 대상으로 고설베드, 보온다겹, 양액, 차광막, 공기교반기 등을 지원했다. 간동면 지역 3농가에서는 5월부터 트레이를 설치해 육묘를 생산 중이다. 작목반에서는 우선 지역에 육묘를 보급 후 전국으로도 판로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에 육묘가 보급되면,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까지 정식이 이뤄지고, 9월 하순..

강원이야기 2019.06.27

태백시, ‘황지연못 전설 탈 마당극’ 개최

태백시가 1시군 1대표 문화예술공연사업으로 ‘황지연못 전설 탈 마당극’을 개최한다. 1시군 1대표 문화예술공연사업은 지난 2015년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일성왕 천제 무용극을 추진해 왔으나,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올해부터는 ‘황지연못 전설 탈 마당극’으로 전환 추진한다. 태백산 꼭대기에 살고 있는 이름도 없는 꼬마가 괴팍한 노인이 된 단군에게 출생의 비밀을 물으면서 시작되는 공연은 황지연못의 전설을 관객에게 자연스럽고도 흥미진진하게 전달한다. 첫 번째 공연은 지난 22일(토) 통리 태후공원에서 열렸으며, 오는 30일(일) 오전 11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마당극이 펼쳐 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황지연못 전설을 이용한 스..

강원이야기 2019.06.27

『삼척해상케이블카』, AR트릭아트 운영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청정해변, 케이블카를 주제로 한 ‘AR트릭아트존’을 6월 2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트릭아트는 많이 들었겠지만 AR(증강현실) 트릭아트란 것은 생소할 것으로, AR(증강현실)란 우리가 직접 보고 있는 현실의 모습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이나 이미지를 보여주는 기술이다. 삼척해상케이블카의 AR트릭아트존은 삼척의 청정해변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장호항을 배경으로 제작되어, 휴대폰 AR어플을 이용해 트릭아트를 촬영하면 그려진 그림과 함께 3D 이미지가 나타난다. 또한, AR트릭아트에는 녹화기능이 있어 간편하게 SNS에 업로드가 가능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거운 사진,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AR트릭아트존은 증강현실(AR)기술을 활용한 미술 전시 공간으로 해..

강원이야기 2019.06.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