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토)부터 8월 5일(일)까지 16일간 황지연못과 검룡소, 고원1구장, 중앙로 등 시내일원에서 개최된 ‘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 총 26만여 명(261,620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다시 오투리조트 스키하우스로 장소를 옮겨 개관한 야외 영화 상영관 ‘쿨 시네마’는 축제 개막 초기 연이어 내린 비 때문에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을 모으지는 못했다. 그러나, 26일(금) 미스트롯 4인방의 축하공연과 함께 한 개막식에는 오전에 내리던 비마저 그치고 6천여 명이 개막식장인 문화광장과 인근 황지연못에 몰리며 문화광장 개장 이후 최대의 구름인파를 모았다. 다음날(27일)에는 구독자 241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 창현의 ‘창현 거리 노래방’이 저녁6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