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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9 6

철암탄광역사촌, 가을 여행주간 취향저격 마을여행지로 선정

태백시의 철암탄광역사촌이 가을 여행주간 취향저격 마을여행지로 선정됐다. ‘취향저격 마을여행단’은 올해 가을여행주간(9월12일~29일)에 국내1호 로케이션매니저와 함께 마을의 다양한 풍경과 이야기, 일상을 경험해보는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이다. ‘철암탄광역사촌’은 이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면 좋은 마을여행지로 선정됐다. 여행주간 누리집(travelweek.visitkorea.or.kr) 내 테마여행에 참가신청서 및 사연을 제출하여 선정되면, 1인 1만원 비용으로 ‘철암탄광역사촌’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취향저격 마을여행단 ‘철암탄광역사촌’ 코스는 3인 이상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7일(화) 진행된다. 철암탄광촌을 출발해 태백체험공원(갱도콘서트)과 바람의 언덕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잊혀져가는 석탄 ..

강원이야기 2019.08.29

제5회 ‘평창백일홍축제’ 준비 구슬땀!

“대한민국의 가을이 시작되는 곳, 천만송이 백일홍과 함께하는 가을산책 추석의 풍성함과 즐거움이 가득한 평화의도시 평창으로의 초대” 풍성한 한가위와 함께 찾아오는 천만송이 평창백일홍 꽃밭이 형형색색의 꽃망울로 9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제5회 평창백일홍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평창백일홍축제는 “소망이 이루어지는 100일홍”이라는 주제로, 가을하늘 아래 굽이굽이 흐르는 평창강과 아름다운 백일홍 꽃밭으로 시작한다. 이번 축제는 총 8구간으로 조성된 구역을 하천변을 따라 곡선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조성함으로써,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천천히 산책하며 꽃내음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축제준비를 위해 지역주민 약 1천여명이 힘을합쳐 꽃밭을 준비했으며, 봉사자들의 손길도 이어져 약..

강원이야기 2019.08.29

2019 횡성전통시장 마실 가는 날 운영

동대문 밖 제일가는 시장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횡성군과 (사)횡성시장조합, 횡성경제살리운동본부가 의기투합하여 “2019 횡성전통시장 마실가는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생활의 중심지이자 만남과 소통의 장소인 전통시장의 친근한 이미지를 더하고,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며, 횡성전통시장내 주말장터 구간(후생약국↔서울떡백화점)에서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 운영된다. "횡성전통시장 마실가는 날”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사인 만큼 먹거리는 시장 및 인근 상가에서 판매하는 음식에 한한다. 또한 행사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사람이 모이는 횡성전통시장, 젊음이 넘치는 횡성전통시장, 사랑이 싹트는 횡성전통시장' 등 매회 다른 ..

강원이야기 2019.08.29

‘Tour de DMZ 2019국제 자전거대회

인제에서 이번 주말 각종 스포츠대회와 다양한 행사 개최돼 2만 1천명이 지역 방문을 예고하며 지역 상경기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제9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이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인제잔디구장을 비롯해 8개 구장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 강원도 및 인제군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97개팀 3,0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평화, 그리고 화해‧협력, 새 시대를 달린다‘를 슬로건으로 ‘Tour de DMZ 2019국제 자전거대회’가 30일부터 31일까지 열려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해 인제~화천~연천~김포~강화도까지 코스별 대회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대회에는 인제 동호인 자전거투어가 함께 개최돼 31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 ..

강원이야기 2019.08.29

삼척시, ‘해상곤돌라 설치사업’ 추진 시동 걸어

삼척시는 오감만족 관광을 위한 스카이라인 기반시설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계획 중인 ‘삼척 용화지구 해상곤돌라 설치사업’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오는 8. 30(금) 11:20 시청 상황실에서 김양호 시장을 비롯한 위니스 건설 주봉노 회장, 금소애 대표이사, BMF그룹 코리아 심인섭 한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삼척 용화지구 해상곤돌라 설치사업 투자의향서(LOI) 체결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해양 레일바이크와 해상 케이블카의 지속 가능한 활용방안을 찾던 중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장호항에 이어 아름다움과 낭만이 가득한 용화해변 위에 해상곤돌라와 에코라이더를 설치하는 방안이 제시되어 삼척 해양관광진흥지구 지정사업과 연계한 해양관광 체험사업을 검토 중에 있다. 지난 2016년 쏠비치 리조트 개장 이후 우리 삼척을 ..

강원이야기 2019.08.29

김복자 강릉시의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위촉

김복자 강릉시의원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이달부터 2021년 8월까지 2년이다. 김 시의원은 “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확대하기 위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및 의정활동 정보 공개와 자치조직권 강화, 책임성 확보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19~26일 개회된 제277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김 시의원은 강릉시 추경예산에 일회성·행사성이 많다는 지적을 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 규모는 1조 2555억2200만원으로 확정됨으로써 개청이래 첫 일반회계 1조원 편성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김 시의원은 '강릉 아레나 시민체육문화공간 개관 기념, 강릉청소년 음악제'의 수의계약의 문제점, 해당 음악제의 팝페라 가수를 비상근 예술 감독으로 앉히며 인건비 ..

강릉이야기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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