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05/02 (6)
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 알바몬 해킹 사건 요약2025년 4월 30일,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플랫폼인 알바몬에서 비정상적인 접근이 감지되어 해킹 시도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회원의 임시 저장된 이력서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건 개요발생 일시: 2025년 4월 30일유출 규모: 총 22,473건의 임시 저장된 이력서 정보유출 항목: 이름,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등 (개인별로 상이)미유출 항목: 아이디 및 비밀번호는 유출되지 않음🛡️ 알바몬의 대응 조치비정상적인 접근 시도 즉시 차단 및 관련 계정과 IP 차단보안 취약점에 대한 긴급 조치 완료2025년 5월 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자진 신고유출 대상자에게 이메일 및 문자로 개별 안내 및 보상안 제공 예정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및 보안 시스템..

종합소득세 신고 납부와 '월클릭 환급' 제대로 알기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의 달입니다.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임대소득자 등 지난해 소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절차입니다.📌 종합소득세란?종합소득세는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 등 다양한 소득을 합산해 과세하는 세금입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소득에 대한 세금을 2025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 📌 누가 신고 대상일까?프리랜서·1인 크리에이터·작가·강사 등 사업자등록이 없는 소득자개인사업자 또는 간이과세자임대소득자 (주택·상가 등)기타 기타소득(인세, 상금 등)을 받은 사람📌 신고·납부 방법홈택스에 접속하여 전자신고 후, 납부는 카드·계좌이체·가상계좌·QR납부 등 다..

한덕수 “3년 대통령 하겠다” 대선 출마 선언! 임기 단축형 개헌 승부수2025년 5월 2일,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는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정치 개혁’과 ‘국민 통합’을 강하게 외치며, 임기 단축형 개헌을 전면에 내세운 파격적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핵심 키워드 요약임기 단축형 개헌: 취임 첫해 개헌안 마련 → 2년 차 개헌 통과 → 3년 차 대선 및 총선 동시 실시 후 자진 퇴진.통상 문제 해결: 미중 무역 갈등과 미국발 관세 이슈에 대응할 전문성과 국제적 신뢰 강조.국민 통합과 협치: 정쟁의 정치를 끝내고, 세대·이념 갈등을 넘어선 실용 중심 정치 약속.📰 언론 및 각계 반응 종합보수 언론: “경륜 있는 원로 정치인의 귀환..

오늘의 주요 뉴스 TOP 10 2025년 5월 2일,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소식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한덕수 전 국무총리, 대선 출마 선언 – 임기 단축 개헌 후 대선·총선 동시 실시 공약 발표.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안 상정 직전 사퇴 – 국정 공백 우려 확산.대법원,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사건 파기환송 – 선거법 위반 유죄 취지.미일, 2차 관세협상 – 무역 확대와 경제안보 논의.미국 소비 심리 악화 – 경기 침체 신호 감지.글로벌 외식업계 위기 – 맥도날드 등 미국 내 소비 부진 여파.트럼프 전 대통령, 앨라배마대 졸업식 연설 – 시위대 집회 동시 진행.EU, 미국산 제품 81조 원 추가 구매 계획 – 관세율 협상 난항.인도, 벵골호랑이 6마리 캄보디아에 기증 – 국제 멸종위기종 보전 협력.중국, ..

청년내일저축계좌, 너를 위한 목돈마련 제도“일하면서 저축하면 정부가 3배로 불려준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근로청년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매달 지원금을 더해주는 제도입니다. 일정 기간 성실히 일하고 저축하면 목돈 마련이 가능합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만 19세~34세의 근로 청년근로·사업 소득 월 65만원 이상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 (4인 기준 월 약 540만 원)본인 총 자산 2억원 이하💰 어떻게 돈이 모이나요?본인이 매달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로 매달 10~30만 원을 더해줍니다.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매칭금 30만 원기준 중위소득 50~100% 이하: 매칭금 10만 원3년간 저축을 유지하면 최대 1,440만 원(본인 360 + 정부 1,080..

탄핵 직전 사의 표명한 최상목, 책임 회피인가 정치 기획인가?대한민국 경제 사령탑 중 한 명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전격 사의를 표명했고, 한덕수 권한대행이 곧바로 이를 수리하면서 탄핵안은 무산됐다. 법리상으로는 가능하나, 공직자의 책무와 책임윤리 측면에서 매우 중대한 질문을 남기는 사건이다.1. 공무원은 개인이 아니라 ‘국가의 책임’을 지는 자리다공무원은 직위를 사유화해서는 안 된다. 특히 부총리급 고위직은 단순히 개인이 아닌 ‘국가 시스템’의 상징이다. 헌법기관인 국회의 탄핵 절차가 개시되었고, 그것이 ‘직무상 책임’의 심판이라는 점에서, 당사자가 자진 사퇴함으로써 이를 회피하는 건 책임 회피의 전형이다. 이러한 태도는 공직자 윤리의 본질을 훼손한다. 책임 있는 공직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