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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강원도 평생학습박람회 & 제1회 춘천시 평생학습축제 개막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육동한)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춘천호반체육관에서 ‘2019 강원도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16년부터 해마다「강원도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해 다양한 평생학습기관과 평생학습과정을 도민에 선보여 강원도 평생학습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해 왔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강원의 미래 평생학습과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과 춘천시가 주관한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평생학습, 춘천을 빛나게 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회 춘천시 평생학습축제와 함께 개최되며 지난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춘천시의 평생학습 문화조성을 위한 첫 출발을 함께할 예정이다. 10월 25일(금) 13시부터 박람회가 시작되며, 개막식은 ..

강원이야기 2019.10.23

양구군, 26일부터 미석예술인촌 입주 작가전 개최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은 26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미술관 내 현대미술관과 박수근 파빌리온에서 ‘2019 미석예술인촌 입주 작가전 ’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11월 2일 오후 3시에 박수근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는 미술관 뒤 미석예술인촌에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10명의 작가들이다.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였던 서양화가 김형곤을 비롯해 2018년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한 도예가 이인화, 조선백자에 현대적 감성을 더해 구현하는 김덕호, 흐린 수묵으로 오늘의 도시를 그리는 한국화가 박병일, 화려한 색채에 투영된 사물의 감성을 회화와 판화기법으로 재구성하는 노영신, 그 외 조각가 최대성과 한국화가 박미진이 참여한다. 특히 아버지 박수근 화백의 화업을 이어가는 서양화가 장남 ..

강원이야기 2019.10.23

국화꽃 향기 가득한 죽서루 야간개장

삼척시는 죽서루 경내에서 펼쳐지는 ‘제4회 삼척사랑 국화전시회’를 맞아, 가을밤 국화꽃 향기 가득한 죽서루를 즐길 수 있는 죽서루 야간 개장을 추진한다. 이번 국화전시회 기간 중 10월 25일부터 26일,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총 4일간은 야간에도 개장하며, 저녁 9시까지 죽서루를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1월 3일까지 계속되는 ‘삼척사랑 국화 전시회’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1년간 직접 재배해 제작한 소국, 대국, 다륜, 조형, 분재작 등 6,500여점의 국화작품과 삼척국화분재연구회, 학생4-H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회 기간 중 죽서루 야간 개장을 통해 낮 시간대 뿐만 아니라 선선한 가을 밤 국화꽃 향기와 함께 죽서루의 야경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이야기 2019.10.23

제17회 대관령 옛길걷기 단풍축제

제17회 대관령 옛길걷기 단풍축제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개최된다. 명승 74호로 지정된 대관령 옛길은 예로부터 영동과 영서를 잇는 교통로였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번 대관령 옛길걷기 축제는 대관령 박물관 주차장에서 출발해 대관령 옛길 반정, 치유의 숲 방향, 대관령휴양림·명품 소나무길 방향으로 걸을 수 있는 3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대관령의 수려한 자연 경관은 물론 풍성한 볼거리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줄 예정이다. 코스 곳곳에 버스킹 공연, 보물 찾기, 색소폰 연주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장에는 핸드 드립 커피 체험, 나만의 컵 만들기 등의 각종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오후 1시부터는 초대 가수 공연, 댄스 경연대회와 시상식..

강릉이야기 2019.10.23

영월군, 창작공연 ‘단종의 사랑’

영월군은 영월정명 852주년 기념 제37회 영월군민의 날 행사를 온 군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치를 예정이다. 군민의 날이 온 군민의 화합과 축하분위기를 돋우고 새로운 영월의 희망을 열어가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영월군민 문화예술주간 「영월 Festival 2019」를 운영하여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7일(일)부터 11월 2일(토)까지 전시마당, 연극마당, 뮤지컬마당, 공연마당, 화합마당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특히, 10월 29일(화)과 10월 30일(수) 양일간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단종의 꿈과 사랑을 소재로 한 새로운 차원의 공연이 펼쳐진다. 먼저, 10월 29일(화)에는 손지연무용단 주관으로 ‘단종의 꿈’을 구현한다. ‘꿈이라도 좋으니..

강원이야기 2019.10.22

라면도 기부하고 공연도 보고 「제2회 라면콘서트」개최

그린희망문화재단 부설 희망크로스합창단(이사장 겸 단장 심형금)은 다가오는 10월 24일(목) 오후 7시30분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제2회 라면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합창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2015년 창단한 ‘희망크로스 합창단’의 두 번째 공연으로 ‘합창과 발레, 탭댄스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지난해 봄 ‘봄나들이’로 치악예술관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는 ‘가을 나들이’를 준비했다고 한다. 뮤지컬 빌리엘리트 초대 빌리역의 김세용군이 탭댄스로 공연의 막을 열며 희망크로스합창단은 ‘뚱보새’, ‘10월의 어느 멋진날’ 등 10여곡의 합창곡을 들려주고, 발레 공연은 최상의 여성발레리나 발레리나 4인의 향연인 파드 캬트르(4인무)와 깊은 사..

강원이야기 2019.10.22

강원문화재단, “Peace Touch 5 in 서울” 운영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강원도 평화지역 5개 군(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의 평화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10월 26일 오후 2시 서울 플랫폼 창동 61(창동역 1번 출구) 앞에서 피스타치오 청춘 버스킹 기획 사업 ‘Peace Touch 5 in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Peace Touch 5 in 서울’은 타지역민들에게 강원도의 평화지역을 알리기 위한 문화예술 공연이다. ‘피스(Peace)는 평화’, ‘터치(Touch)는 닿다’, ‘숫자 5는 강원도 평화지역’을 의미하여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청년예술가들의 문화예술 공연이 5개 평화지역에 닿길 희망하는 의미이다. 이번 공연은 마술, 연극, 음악, 국악 등의 분야로 활동하는 도·내외 청년예술가들이 ‘평화’와 ‘우정’을 ..

강원이야기 2019.10.22

속초시, 2019년 영랑호배 용카누대회 개최

속초시카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속초시, 속초시의회, 속초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19년 영랑호배 용카누대회가 오는 26일(토) 9시부터 속초시 영랑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띤 경기를 펼친다. 용카누(Dragon Boat)는 여러 명의 패들러가 고수의 북소리에 맞추어 한 동작으로 노를 저어 수면 위를 질주하는 수상 레저 스포츠로, 이번 대회에는 약 330여명이 참가 예정이며 경기방식은 최소 8명에서 최대 11명이 한 팀이 되어 12인승 용카누를 타고 200미터 거리를 먼저 도착하는 팀이 우승하게 된다. 대회는 오전 9시 안전교육 및 대표자회의를 시작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예선 경기가 펼쳐지고 오후 3시부터 결승 경기가 진행되어 최종 우승팀에게는 1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영랑호배 용카누대회 ..

강원이야기 2019.10.21

횡성군, ‘눈으로 보는 소리’ 이색 전시 성료

(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채용식)은 9월20일(금)부터 10월20일(일)까지 31일간 횡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15회 횡성한우축제 성공개최기원 기획전시 를 열었다. 이 전시회는 제15회 횡성한우축제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인 ‘미술창작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재)횡성문화재단과, 아트 인 동산이 공모·협약하여 지원받은 사업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콘텐츠를 지역으로 확산하여 우수 전시가 지역에 순회 전시되어 지역민의 시각예술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소리 작가는 기존에 눈으로만 봐왔던 시각 미술 전시에서 음악으로 전달하던 소리에 대한 깊은 탐구를 미술의 영역으로 옮겨와 드럼 대신 금속판을 두드려 연주를 하고, 색을 입히고 지워내는 과정을 통..

강원이야기 2019.10.21

양양연어축제 24일 개막

‘연어의 세상으로 떠나보자, 양양연어축제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2019양양연어축제가 다시 돌아왔다. 우리나라의 최대 연어소상 하천인 어머니의 강, 양양 남대천은 강원도 영동지역 하천 가운데 가장 맑고 긴 강으로 우리나라로 회귀하는 연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청정 지역이다. 대한민국 대표 체험 축제로써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큰 인기를 구가하는 양양연어축제가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양양 남대천 일원에서 양양군민의 안녕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용왕제를 시작으로 27일까지 나흘간 일정에 들어간다. 생태환경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문화축제이자, 차별화된 킬러컨텐츠를 도입하여 주제를 드러내는 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연어잡기·물놀이·에어바운스 놀이체험, 이벤트 체험 등 체험 위..

강원이야기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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