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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3

국립횡성숲체원, 무릉별유천지, 평창자연휴양림 등 강원관광 인기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6월 도 방문객은 1,229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1~6월 상반기 동안 누적 방문객은 7,190만여 명으로 지난해 대비 4% 증가율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전년대비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은 188%로 지속적인 증가세가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만(847%), 말레이시아(658%), 홍콩(441%)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상반기 도 관광소비 1조 542억 원 규모로 전년대비 802억 원 증가(8.24%)를 기록했다. 특히, 연령대로는 소비액 규모 1, 2위를 차지하는 4·50대의 관광소비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의미로 해석된다. 6월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5개 시군의 방문객 증가와 함께 양구군이 12.72%로..

횡성숲체원에서 느끼는 가을의 시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방문객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앞두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황금빛 낙엽송이 한눈에 펼쳐지는 치유센터에서 운영되는 ‘청태산 힐링타임’은 건식족욕과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말(토·일요일)마다 이용할 수 있다. 9월, 10월 마지막주 주말에 2회 운영되는 ‘사랑이 솔솔 우리 잣 가족캠프’는 잣을 주제로 한 숲해설, 건강간식 만들기, 미션레이스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놀거리를 제공한다. 9월 첫째주∼넷째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슬기로운 산림진로 탐구생활’은 청소년 대상 소규모 개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탐조체험(조류학자), 자연물 채집 및 석고화석 체험(고생물학자) 등 청소년..

강원이야기 2021.08.27

횡성숲체원에서 특별한 여름 휴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름방학 공예탐구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공예탐구생활’은 8월 휴가기간 숲체원에 방문하는 개인·가족 고객에게 다양한 숲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산림 공예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물 화석 큐브 만들기, ▲나무 보물함 만들기 ▲나무 저금통 만들기가 있으며 일자별 2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첫째주∼셋째주 금,토요일 중 총 10회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까지 사전 예약·결제 후 참여할 수 있다. 일정 등 세부 사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 https://hoengseong.fow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여름 방학..

강원이야기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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