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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문화제 2

제26회 김삿갓문화제 기념 전국민화공모전 성황리에 마무리

국내 최초 민화 전문 박물관인 영월군 김삿갓면 소재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이 《제26회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당 공모전은 전통 문화유산인 민화의 계승·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영월군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강원교육청, 강원도영월교육지원청 후원, 조선민화박물관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민화공모전이다. 공모전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현대민화 작가들의 공식적인 데뷔무대가 되는 일반부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188점의 수작들이 접수되었다. 문체부장관상이 수여되는 김보배(전남 거주) 씨의 창작민화 은 탄탄한 구성력과 기본기, 그리고 창의성을 고루 갖춘 수작으로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7명의 심사위원 모두가 대상으로 선정하는..

영월군 제25회 김삿갓문화제 3년만에 정상 개최

난고 김병연(김삿갓) 선생의 시대정신과 문학예술혼을 추모하고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제25회 김삿갓 문화제가 9월 30일(금)부터 10월 2일(일)까지 김삿갓 유적지(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소재)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 첫째날은 김삿갓 행사장 일원에서 조선시대 과거대전(한시백일장) 행사와 김삿갓 문학상 시상식 및 개막식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개막식 이후에는 영월 문학인 및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작년 김삿갓 문학상 수상자의 품격 있는 문학 강연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영월 문학인의 밤”이 진행 된다. 둘째날인 10월 1일(토) 주요프로그램으로는 김삿갓 제향, 길놀이, 헌다례 등 난고 김병연 선생에 대한 추모행사를 시작으로 김삿갓 해학의 길 걷기 행사, 김삿갓 위 아트:WE ART(지역예술인 공연),..

강원이야기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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