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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제전수교육관 2

단오제전수교육관, 악단광칠 ‘미치고 팔짝 콘서트’ 공연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는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악단광칠「미치고 팔짝 콘서트」 공연을 오는 20일 19시30분에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에 함께하는 유랑악단 악단광칠은 2015년 광복 70주년(광칠)을 맞이하여 결성되어 대중과 어떤 것으로 소통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황해도 굿과 일렉트로닉의 결합 등 다양한 음악적 실험으로 주목받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서도민요와 굿을 소재로 국악이면서도 색다르고 콘서트인데 굿판 같은 오묘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우리 민족에게 내재되어 있는 공동체성과 신명을 자극하고, 음악으로 춤으로 재담으로 공연장에 함께하는 모든 이들의 안녕을 기원한다. 또한, 전통음악에 대한 고민과 애정은 기교와 정교함을 갖춘 무대로 관객..

강릉이야기 2019.09.19

강릉, '창작공연 월화전'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강릉예총(회장 박선자)의 주관으로 ‘창작공연 월화전’을 2월 16일(금)(19시30분), 17일(토)(15시30분, 19시30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무대에 올린다.월화전은 지금까지 구전으로만 전해오던 강릉 대표 설화, ‘무월랑과 연화낭자’의 이야기가 바탕이 되어 연극, 무용, 음악 등이 총망라된 총체극이다. 지난 해 9월 초연과 연말 공연을 거쳐 이번에 강릉문화올림픽 프로그램으로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됐다. 권대혁의 연출로 제작된 이번 공연은 강릉예총의 예술단체들의 협업으로 지역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기획되었으며, 이후 올림픽 문화레거시로 상설 공연으로 계속될 예정으로 있다.영문 자막을 더해 외국인 관람 편의를 더했으며, 자유관람석으로 전석 무료 입장이다. 사전에 배부된 초대..

강릉이야기 20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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