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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비 4

평창 패럴림픽 성화, 강릉 바다 위를 날다

개회식을 하루 남겨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가 8일(목)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에서 열정과 희망의 불꽃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전국 5개 권역(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 등 국내외에서 모인 8개의 불꽃이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하나가 된 후 강원도에서 동행의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패럴림픽 성화는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강릉 시내를 달리며 화합의 장을 펼치며 패럴림픽 붐을 조성했다.성화의 불꽃은 이날 짚와이어를 활용한 봉송을 통해 강릉의 빼어난 풍광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강릉항과 남항진해수욕장 사이 하늘에 자리한 아라나..

"평창올림픽 테마열차,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만나세요"

전 세계인의 지구촌 겨울 스포츠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꾸며진 테마 열차가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선보였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4일 “대회 주요 라이선스 상품과 경기장으로 래핑된 평창올림픽 테마 열차인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지난 11월 23일부터 석 달 동안 운행된다.”고 밝혔다.2호선 열차 10량 내부에 디자인 된 평창올림픽 테마 열차는 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비롯해 모자와 장갑 등 주요 라이선스 상품 이미지로 꾸며졌다.또, 열차 바닥은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와 슬라이딩센터 등을 표현, 지하철 출입문이 열리면 마치 경기장에 들어서는 느낌을 주도록 연출했다.테마 열차는 하루 평균 6차례 운행하며 시민들과 만난다.엄찬왕 조직위 마케팅국장은..

"수호랑, 반다비와 올림픽 입장권 이벤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 개최도시인 정선군에서는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하는 동계올림픽 입장권 이벤트”를 12월 한달동안 진행한다.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개최 기원과 붐 조성은 물론 동계올림픽 참여열기 확산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정선군 문화군민운동협의회(회장 윤형중) 주관으로 마련된 이벤트는 정선군에서 구매한 4,200매의 입장권 중 지역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대상을 우선 초대하고, 잔여 수량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동계올림픽 입장권 이벤트에는 정선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이벤트 홈페이지(정선알파인입장권.한국)에 업로드하면 된다.군은 이벤트 기간 종료후 참가자 추첨을 통해 입장..

강원이야기 2017.12.02

공감 200% 평창동계올림픽 앞으로 200일

오는 7월 24일을 기점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200일 남게 되었다. 이를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강릉시·강릉문화재단 주최·주관으로 강릉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우선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재즈프레소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재즈프레소는 재즈와 에스프레소가 합쳐진 합성어로 경포해변 및 도심 카페 15개소를 무대로 JK 김동욱, 말로 등 국내 유명 재즈가수가 참가해 재즈음악이 곁들여진 감미로운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어, 24일부터는 ‘평창을 바라본다 2017’이라는 주제로 「미디어아트 큐브」가 경포해변에서 펼쳐진다. 제2의 백남준이라는 불리는 이이남 작가의 평창동계올림픽 체험형 미디어 전시 프로그램으로서 피서철 경포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

강릉이야기 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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