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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문제 3

남북고위급 회담 잘함 79.4%

지난 1월 9일 판문점에서 진행된 남북고위급회담에 대하여 국민 10명 중 8명은 잘했다는 ‘긍정평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월 12~13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33명을 대상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지난 1월 9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고위급 회담에 대한 긍정평가가 79.4%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그리고 이번 남북고위급 회담이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한반도 평화적 환경조성의 단초가 되었다’라는 평가하는 국민이 64.0%였다.향후 남북관계 전망에 대하여서는 남북고위급 회담의 성공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같은 긴장 관계가 지속될 것이다‘라는 응답이 47.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정부의 향후 대북 관계 기조 역시 지금과..

정치평론 2018.01.14

사드 4기 추가 임시배치 잘한 일이다 79.7%

지난 주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실시된 이후 한반도의 대북위기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8일 문재인 대통령이 경북 성주 사드기지에 사드 4기를 임시배치를 지시한 것에 대하여 국민 10명중 8명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9월 8~9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14명을 대상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사드 4기 추가 임시배치 지시에 대하여 잘했다는 평가가 79.7%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북문제와 관련해서는 문재인정부가 국제적인 대북제제에 공조하면서도 꾸준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 북한의 태도변화와 북한의 핵 폐기를 이끌어야 한다는 의견이 50.1%로 나타났다. 또한 잇단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에 대비하여 국내에..

정치평론 2017.09.10

더불어민주당 47.9% 1위 지속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지난 8월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정례여론조사 결과에 비해 6.9%P 하락한 47.9%로 나타났다. 북핵 문제를 비롯해 달걀논란, 인사논란 등으로 인해 정부와 여당의 지지도 동반하락의 원인으로 판단된다. 자유한국당은 지난달에 이어 1.6%P 소폭 상승한 11.9%를 기록하며 2위를 지켰으며, 다음으로 바른정당은 최근 당 대표 등 내홍에도 불구하고 6.6%로 정당지지도 3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정의당이 6.3%로 4위를 기록했으며, 국민의당은 안철수 전 대선후보를 신임 당 대표로 선출했음에도 불구하고 4.9%로 정당지지도 최하위로 나타났다. ‘지지정당 없음’은 18.3%로 지난달에 비해 3.1%P 상승했으며, 기타 정당 2.4%, 모름/무응답은 1.7%였다. 더불어민주당(..

정치평론 20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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