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산천어 버스킹 29일 결선, 다비치 등 유명 가수 공연
화천지역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화천군은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화천읍 붕어섬 야외무대에서 제2회 화천 산천어 버스킹 대회 결승전을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지난 5월13일부터 6월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팀들이 결선무대에 오르게 됐다. 참가팀은 ‘그림하일드’, ‘글루밴드’, ‘김선준&한소민’, ‘요들누나 동혜’, ‘사운드힐즈(이현), 박준석 등 6팀이다. 대회에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등 화천사랑상품권을 포함한 총상금 700만원이 걸려있다. 또‘다비치’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이에 앞서 (재)나라(이사장:최문순) 다음 주말인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화..
2023. 7. 12.
2017 화천 선등거리 23일 불 밝힌다
인기가수 공연 풍성, 화천장난감대여소 개소식도 이날 진행화천 겨울축제 시즌 개막을 알리는 2017 화천 선등거리 점등식이 오는 23일 화천읍 일대에서 개최된다.화천군은 올해 선등거리 점등식 계획을 확정하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점등식은 이날 오후 5시30분 열리는 식전공연으로 시작된다. 공연에는 가수 김종석, 화천소년소녀합창단, 걸그룹 스위치가 출연해 열기를 높인다.오후 6시15분 점등식 개회선언과 카운트다운에 이어 선등거리의 2만7,000여개 산천어등이 일제히 점등된다.올해 점등식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염원을 담은 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특별 퍼포먼스가 추가됐다.오후 6시20분부터는 특별공개방송이 진행되며, 인기가수 박현빈, 오로라, 조승구, 레이디티, 박주희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
2017.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