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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릉 KTX 5

정동진 레일바이크, 2월 1일 운행 재개

지난 2014년 개통해 관광객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받았던 정동진 레일바이크가 선로 구간의 해안침식 피해발생으로 그동안 운행이 중단됐으나, 지난해 피해지 복구공사를 마치고 2월 1일부터 정식 운행을 재개한다.정동진 레일바이크는 2014년 8월 1일부터 왕복 4.6㎞를 운행했으며, 2015년에는 연간 20만7천명이 탑승할 정도로 큰 호응을 받았으나, 2016년 1월과 12월 두 차례 너울성 파도에 의한 레일바이크 선로구간의 해안침식 피해가 발생돼 운행이 중단됐다. 이후 강릉시와 코레일, 코레일관광개발에서는 해안침식 피해복구를 위한 예산확보 및 설계용역 절차를 마치고, 지난해 10월부터 복구공사에 착수해 12월 말 완료했으며, 그동안 레일바이크 안전검사 및 시험 운행을 거쳐 정식 운행을 하게 됐다.최근 서울~..

강릉이야기 2018.02.01

올림픽 기간 강릉 방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올림픽도시 강릉을 방문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방문객 전용 환승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도착하면 경기장 운행 셔틀버스와 전 노선 시내버스가 무료로 운행된다.강릉시는 올림픽 기간 교통량을 줄여 선수, 임원 등 클라이언트 수송의 정시성을 확보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2월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 시내 동(洞) 지역을 운행하는 10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및 승합차를 대상으로 차량 2부제를 의무 시행한다.경기 관람객 등 강릉 방문객은 서울~강릉 KTX(올림픽 기간 하루 51회 운행),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편리하다. 도착지인 강릉역과 버스터미널에는 무료로 경기장까지 평균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한 시내버스도 무료로 운행돼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강릉이야기 2018.01.20

2017년 희망강릉 10대 뉴스 선정

강릉시는 2017년도 희망강릉 최고 뉴스 및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시는 지난 12월 22일 개통 후 강릉과 서울이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여 동계올림픽 손님 수송은 물론, 강릉의 경제·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발전시켜 강릉의 운명을 바꾸게 될 「서울~강릉 KTX 개통, ‘KTX 강릉시대 개막’」을 10대 뉴스 중 최고 뉴스로 선정했다.이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6월 정식 개통 △강릉월화거리 및 월화풍물시장 준공 △성산·홍제 대형산불 발생, 산불진화 총력 △강릉아트센터 준공 및 본격 가동 △강릉오죽 전통한옥 체험단지 준공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맞이 각종 문화올림픽행사 개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숙박 안정화 총력 △봄철 가뭄 장기화 오봉댐 저수율 27% 사상 최저 기록 △옥천동, 도시재생..

강릉이야기 2017.12.29

서울~강릉 KTX 연계 첫 기차여행상품 대박

서울~강릉 KTX 연계 첫 기차여행상품 대박- 이제는 KTX 타고 강릉으로 여행와요! -강릉시는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인 지난 12월 25일(월) 오전 9시30분 KTX 강릉역에서 서울~강릉 KTX를 연계해 정기열차 1편, 400명 규모로 선보인 첫 여행상품 ‘크리스마스에 떠나는 雪레이는 첫 경험’으로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환영행사를 열었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서 수호랑과 반다비가 맞이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아 관현악 5중주의 아름다운 음악회와 함께 다양한 마술쇼를 선보였으며, 김철래 강릉부시장의 환영인사로 관광객들과 소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2개의 상품 ‘바다부채길상품(서울역→강릉역→정동심곡바다부체길→초당순두부마을→안목커피거리→도깨비촬영지(주문진방..

강릉이야기 2017.12.27

서울-강릉 KTX,12월 22일 개통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원주~강릉 철도와 관련하여 12월 21일(木) 국무총리를 모시고 개통행사를 마친 후, 12월 22일(金)부터 본격적인 영업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원주~강릉 철도사업은 원주에서 강릉까지 총 120.7km 복선전철*과 6개 역사**를 건설한 사업으로, 2012년 6월 착공한 이후 총사업비 3조 7,597억원을 투입하여 5년 6개월만에 개통하게 된 것이다.* 전 구간 설계속도 250km/h ** 역사 : 만종, 횡성, 둔내, 평창, 진부(오대산), 강릉원주~강릉 철도는 국내 최장인 대관령 터널(21.7km)를 비롯하여 전 구간의 63%(75.9km)가 터널로 구성되는 고 난이도 공사로서, 터널 구조물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건설공사를 진행했다.특히, 전 구간에 대한 도보점..

강릉이야기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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