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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2

제21대 권영국 대선후보, ‘차별 없는 나라, 함께 사는 대한민국’ 오늘의 한 줄 요약권영국 후보는 ‘거리의 변호사’로 불리는 진보 진영의 대표 주자로,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안 정치를 실현하고자 대선에 출마했다. 후보 소개권영국은 강원 삼척 출신으로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 후 노동운동 현장에서 활동하다가 사법시험에 합격한 변호사 출신입니다. 세월호 참사, 구의역 사고, 태안화력 김용균 사건, 용산 참사 등 다양한 사회적 비극에서 진실 규명과 법률 지원에 앞장서며 ‘거리의 변호사’로 불렸습니다.그는 정의당 대표를 역임했고, 이번 21대 대선에서는 진보 단일 후보로 출마해 ‘차별 없는 나라,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민주노총과 정책협약을 체결하며 노동자 권리 보장과 사회 대전환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정책 보러 가기Q1. 노동자 권리 .. 2025. 5. 24.
"박전대통령 세월호 당일 행적은 반드시 밝혀져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백혜련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이틀 뒤인 2014년 4월 18일 성형시술을 했다는 의혹이 구체적 정황과 함께 제기됐다.특검이 재판부에 제출한 수사보고서에 비선 진료 핵심인물인 김영재 원장 부부의 카드기록과 휴대전화 위치 등을 토대로 한 매우 구체적인 정황근거가 제시되어 있다고 한다.더 주목할 점은 성형시술을 받은 날과 다음 날에는 일정을 비우고 대통령 전속 미용사에게 사전에 오지 말도록 통보했는데, 세월호 참사 당일에도 오지 말도록 했다는 것이다.이미 세월호 특조위의 참사 당일 행적 조사를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과 정책수석 등이 막았다는 증언과, 세월호 최초 보고 시점도 조작 증거도 나왔다.이를 감안하면 당일 성형 시술을 받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비정하고 참혹한 대통.. 2017.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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