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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권 3

시민주권(이해찬대표) 제4차 운영위원회 참여했습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민주진보진영의 대통합 진행과정을 보고 받고 향후 시민주권의 야권통합과정에서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했습니다. 출마를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 아주 긴박감이 넘치는 토론이 되었고 민주진보진영의 대통합만이 2012년의 총선 대선을 승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가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해찬전총리는 그동안의 정치경험에서 나오는 선 굵은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우리에게 자신감을 주셨고, 조금 늦게 오신 한명숙총리께서는 우리의 승리를 확신할 수 있는 각오를 밝혀주셨습니다.

홍준일 뭐해 2011.11.22

국가균형발전선언 7주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1.28)

“균형발전 반토막 내고 웬 지역발전 타령” …“지방은 우리의 미래다” - 1.28(금) 오전10시 국회 헌정기념관 올해로 노무현 대통령께서 ‘국가균형발전선언’을 하신 지 7주년이 됩니다. 그러나 참여정부에서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강력하게 추진했던 국가균형발전정책은 이명박정부 들어 말로는 ‘지역발전’ 운운하지만, 실제로는 심각한 역주행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국가균형발전의 취지를 살려 지방에서 개최하려 했으나, 전국에서 구제역이 재난 수준을 넘어설 정도로 확산되고 있어 부득이하게 여의도 국회로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첫 순서인 기념식은 이해찬 시민주권 대표의 인사말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김용익 전 사회정책수석, 백원우 의원 등의 축사, 노무현 대통령 특별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 이어..

홍준일 뭐해 2011.01.25

"야권 연대해 총선 이기면 박근혜 위력 잃을 것"

"야권 연대해 총선 이기면 박근혜 위력 잃을 것" [한겨레가 만난 사람] 시민주권 공동대표 이해찬 전 총리 이명박 대통령한테서 민심이 떠나고 레임덕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도 범야권의 2012년 대선 전망은 밝지 않다. 무엇보다 유시민, 손학규, 정동영, 정세균, 천정배, 이정희, 노회찬, 심상정의 지지율을 다 합쳐도 박근혜 한 사람을 당해내지 못하는 실정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이해찬 전 국무총리한테서 2012년 민주·진보 진영의 집권 경로와 전략을 들어봤다. 그는 범야권 최고의 선거기획가이자 정책가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지난 20여년 동안 총선·지방선거·대선 등 거의 모든 선거의 기획 책임자를 했다. 또한 당 정책위의장 세 차례에 교육부 장관, 국무총리를 지내 정책 분야 ‘가방끈’이 누구보..

정치평론/정치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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