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사임당 3

신사임당 예술세계 ‘그림 꽃밭에서’ 공연

화가이자 시인인 신사임당의 예술세계가 드라마콘서트 형태의 음악극으로 재탄생, 문화예술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학과 지역문화예술계가 함께 나서 지역의 문화예술자원을 새로운 콘텐츠로 창조했다는 의미 외에도 향후 지속가능한 문화관광사업화 가능성도 제시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총장 황창희)는 오는 24~25일 이틀간 강릉 명주예술마당 콘서트홀에서 ‘지역문화콘텐츠개발 프로젝트’ 첫 번째 작품으로 ‘그림꽃밭에서’(박용재 작, 박기영/이성경/안혜정 작곡, 이종일 연출, 차민서 무대오브제, 고은채/고흥선 영상, 김미지(무봉채한복) 의상, 조성오 음향, 이상근 조명)를 공연한다. 공연 작품은 신사임당이 남긴 3편의 시와 초충도 8폭병풍 그림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

강릉이야기 2019.05.14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 관람객 증가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 관람객 증가- 전년대비 누적 관람객 18%증가(여름피서철 기간 35% 증가) - 사진출처 : 강릉시청 홈페이지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의 관람객이 수도권∙충북지역 집중호우 등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오죽헌/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여름 피서철 기간인 7월 1일 ~ 8월 15일까지 오죽헌/시립박물관을 다녀간 관람객은 총 157,7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6,645명에 비해 41,104명(35%)이 증가했다. 올해 누적 관람객 수(8월 15일 기준) 역시 533,803명으로 전년대비 80,551명(18%)이 증가하였다. 이는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피서철 연장운영, 전국 홍보물 발송 등 적극적인 홍보가 주효한 ..

강릉이야기 2017.08.18

강릉의 홍준일, 블로그스피어에 첫발을 내딛다.

안녕하세요. 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장 홍준일입니다. 블로그 세계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강릉은 지금 사람들이 북적북적거립니다. 휴가철을 맞이해서 동해의 맑은 바다와 대관령의 푸른 산을 찾아 온 분들 때문입니다. 또 하나 강릉이 북적거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는 10월에 보궐선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강릉시의 국회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잃게 되어서 선거를 다시 치르게 되었습니다. 강릉은 보수정당의 텃밭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몇년간 강릉의 국회의원들은 중도 탈락의 길을 걸었고 그때마다 선거를 다시 치루어야만 했습니다. 허난설헌과 허균, 그리고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이 살았던 예의 고장 강릉은 그동안 제 모습을 찾이 못했습니다. 저는 깨긋한 선거를 다짐하면서 강릉을 역사와 미래가 함께 숨쉬는..

홍준일 뭐해 2009.09.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