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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 3

한국 크로스컨트리 스키... 이채원·주혜리의 무한도전

15일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리는 여자 10km 프리에 이채원(37)과 주혜리가 출전한다. 2018년 평창 올림픽 대회에 참가하는 두 선수에게 각별한 사연이 있어 눈길을 끈다.한국 크로스컨트리의 전설이자 산 증인인 이채원. 그녀의 나이는 어느덧 37세로, 한국 국가대표팀 최고령 선수다. 대학 시절부터 국가대표로 뛰어온 그녀는 2011년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km 프리스타일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 한국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사상 최초로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새 역사를 쓴 바 있다.이채원은 대한체육회와의 인터뷰에서 “2011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크로스컨트리 프리 10k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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