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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정말 최악의 대통령이다.지난 국정브리핑을 보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현실인식이 도저히 납득이 안된다. 마치 현실에 눈감고 공상 드라마 속에 갇혔있는 듯 하다. 부끄러움도 없고 뻔뻔하기가 도를 넘었다. 한국갤럽이 2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23%로 지난 조사와 비교해 4%p나 하락했다. 부정평가 이유 첫 번째는 경제, 민생, 물가이며 두 번째는 ‘의대증원’이다. 그런데 윤 대통령은 국정브리핑에서 의료개혁이 원할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엉뚱한 발언을 쏟아냈다. 현실 인식이 이 정도라면 대한민국 국정운영은 더 이상 기대할게 없다. 설상가상 윤 대통령 국정브리핑 전반부에 쏟아낸 자화자찬은 국민이 쏟아 냈을 한숨과 탄식의 무게를 상상조차 힘들다. 4+1..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130분간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4+1로 4대 개혁 연금개혁, 의료개혁, 교육개혁, 노동개혁과 저출생 대응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지난 2년간의 정치, 경제, 사회, 외교안보 분야에도 질의응답을 가졌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 영수회담, 국회와의 관계, 의료대란, 뉴라이트 등 정부 기관 인사 논란 등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우선 ‘4+1’은 임기 2년 동안 그 어떤 개혁 성과가 있었는지, 앞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는 모호하고 추상적인 말만 늘어 놓았다. 대통령이 임기 초반부터 중점 과제로 강조해 왔다. 그런데 국민 현실은 변화된게 없고, 매번 발표용으로 던지는 장식에 불과하다. 임기 초..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세계 경제의 복합위기와 불확실성 속에서 나라 안팎으로 녹록지 않았습니다만은 국민 여러분의 땀과 의지로 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교란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물가 상승에 대해 세계 각국은 금리 인상 정책으로 대응해 왔습니다. 올해 세계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경기침체의 가능성이 큽니다. 세계 경기침체의 여파가 우리 실물경제의 둔화로 이어질 수 있는 엄중한 경제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하는 불가피한 금리 인상의 조치가 우리 가계와 기업의 과도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