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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3

김두관 제21대 대선 출마선언문(2025.04.07) 텍스트 분석 김두관 전 의원이 4월 7일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제21대 대선 후보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 주요 키워드와 빈도 분석  - 개헌 : 제7공화국, 분권형 4년 중임제, 헌법 개정  - 국민 : 국민 통합, 국민의 뜻, 국민경제  - 탄핵 : 윤석열 탄핵, 내란 종식  - 분권 :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분권국가  - 경제 : 경제 회복, 분권 성장, 과학기술 투자  - 교육개혁 : 서울대 10개 설립, 전면적인 교육개혁  - 외교 : 경제외교 복원, 남북관계 복원  - 중도 확장성 : 본선 필승 전략 '개헌'과 '제7공화국'이 연설문의 핵심 주제로, 국가 체제 전환과 정치 개혁을 강조하고 있다. '탄핵'과 '내란 종식'으로 윤석열 정권의 실패를 강조하며 새로운 출발을 제안하고 있다.◇ 주제 및 메시지 .. 2025. 4. 9.
김두관의원, “청와대 국회 이전으로 행정수도 완성"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이 국회를 완전 이전하고, 차기 임기 내에 청와대를 이전하며, 사법신도시를 만들어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도 옮겨야 한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오늘(13일)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라는 글에서, “대선 후보는 자신의 비전과 철학을 가지고 승부해야 하며, 우리나라의 중장기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적 비전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아직 남아있는 정부 기관은 서둘러 이전을 완료해야 하고, 국회는 상임위뿐 아니라 국회 전체가 세종시로 이전해야 하며, 청와대 이전도 다음 대통령 임기 중에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법조신도시를 만들어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를 옮겨 모든 국민이 사법서비스를 받기 편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공공기관 이전.. 2021. 5. 13.
[홍준일의 펀치펀치]'아쉬운' 박우섭의 최고위원 도전 - ‘지방의 반란’은 계속돼야 한다 2월 8일 새정치연합 전당대회가 끝났다. 당 대표 선거는 문재인과 박지원 후보의 혈투 끝에 문재인후보가 승리했다. 그런데, 8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인 최고위원선거에서 5명의 당선자보다 더 주목을 끄는 6위의 후보가 있다. 바로 박우섭 구청장이다. 현직 기초단체장의 도전 주목받다 우선, 그는 이번 새정치연합 최고위원 선거에서 현직 인천남구청장으로 국회의원이 아닌 유일한 후보였다. 또한, 전당대회 사상 최초의 기초자치단체장이었다. 전당대회 초반 많은 이들은 그를 의구심에 가득찬 눈빛으로 보았다. 간단히 말해 “무슨 구청장이 구정이나 잘하지, 당 지도부 선거에 출마해”라는 말이었다. 사실 현직 구청장으로서 자칫 정치생명을 건 모험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도전을 감행했.. 2015.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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