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스튜디오앤뉴(대표 장경익)가 고성군 금강산화암사 부지(구 세계잼버리대회장)에 안시성을 재현한 세트장을 짓고 올 10월부터 촬영에 들어간 대작 영화로서, 서기 645년 고구려 영토였던 지금의 중국 요동반도 안시성에서 당 태종의 50만 대군을 물리친 우리 민족의 영웅 이야기를 담은 역사 영화다.고성 안시성 세트장에서 영화 대부분을 촬영하는 이 영화의 제작 지원과 영화를 통한 강원도 홍보를 위하여, 12월 22일(목) 오후 3시 도청 회의실에서 최문순 도지사, 윤승근 고성군수, 금강산 화암사 웅산 주지스님, 공동제작사 ㈜스튜디오앤뉴 장경익 대표이사와 ㈜영화사수작 박재수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강원도 문화자원 명소화사업’ 일환으로 강원도․고성군으로부터 제작 지원되고, 금강산 화암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