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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일바이크 2

평창올림픽 성화봉송(97)-삼척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5일(월) 빼어난 자연경관과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삼척을 달리며 올림픽 붐을 조성했다.지난해 11월 대한민국에 입성해 제주도와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를 달린 성화는 경기도와 서울을 거쳐 올림픽이 진행되는 강원도 각 시군을 달리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하고 있다.성화봉송단은 이날 삼척이 자랑하는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석회암 동굴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강원도의 관광지를 세계에 알렸다. 성화의 불꽃은 천연기념물 제178호이자 대이리 동굴지대에 위치한 대금굴을 찾아 동굴 속에 펼쳐진 3m 높이를 자랑하는 세계적 규모의 막대형 석순과 종을 닮아 에밀레종이라 불리는 종유석, 뚱딴지형 석순 등 장관을 알렸다.또 성화봉송단은 총 길이 6.2km를 자랑하는 아시아..

『삼척 해상케이블카』 강원도 관광지도 바꾼다

『삼척 해상케이블카』 강원도 관광지도 바꾼다삼척해상케이블카 개장 1달 만에 탑승객 4만 5천명 돌파 동해의 탁 트인 바다와 함께 해안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발밑으로 쪽빛 바다풍경이 펼쳐지는 동해안의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인 삼척해상케이블카가 지난 9월 26일 개장한 이후로 한 달 만에 무려 4만 5천명의 관광객이 삼척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하여 3억 2천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하루 평균 2,000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삼척해상케이블카를 이용했으며, 표가 일찍 매진되거나 시간이 맞지 않아서 못 탄 사람들까지 따지면 방문객 숫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지난 추석연휴기간에는 2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들이 탑승했고 연휴내내 오전에 표가 조기 매진되는 진기록을 낳기도 했다.기 운영중인 해양레일바이크..

강원이야기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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