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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사랑상품권 8

화천쪽배축제 개막

‘무더위 해방구’ 2018 화천쪽배축제가 지난 28일 화천읍 붕어섬에서 9일 간의 항해를 시작했다.첫날 축제장에는 이른 오전부터 각종 수상 스포츠와 육상 레포츠, 물놀이 시설 등을 즐기려는 차량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개막 공연으로 마련된 화천 뮤직페스티벌과 평화 선포식이 열릴 때는 2,000여 명의 관광객과 주민, 군장병 등이 붕어섬 야외 중앙무대를 꽉 채웠다.첫날 방문객은 6,420명으로 집계됐으며, 야외 물놀이장에 가장 많은 1,600여 명이 몰려 무더위를 식혔다.북한강에는 산천호(용선) 경주대회에 참여하는 군부대 장병들이 팀별로 연습을 하기 위해 강에 배를 띄우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한편, 이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이용료 절반 이상을 화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아 시내에서 사용해 지역의 상경기도..

강원이야기 2018.07.30

"2018 화천산천어축제 흥행 기록 모두 갈아치워"

폐막을 하루 앞둔 2018 화천산천어축제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역대 흥행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재)나라는 27일 현재, 누적 관광객이 165만6,413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역대 최다인원이 몰린 지난해 156만 명을 뛰어 넘는 규모다.연이은 최강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날 하루에만 9만7,000여 명이 최고 겨울축제의 진수를 맛봤다.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지난 26일까지 11만2,670명이 방문해 작년 11만447명을 일찌감치 경신했다. 눈에 띄는 것은 껑충 뛰어 오른 축제장 내 수입금 규모다.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약 15% 증가세지만, 축제 자체 수입은 전년 대비 약 36% 급증했기 때문이다.2017년 (재)나라 수익금은 20억6,300여 만 원이었다. 하지만 올해 (..

강원이야기 2018.01.28

화천산천어축제 흑자축제 명성 지킨다

화천산천어축제가 올해도 국내 유일의 ‘흑자축제’ 라는 명성을 이어나갈 전망이다.(재)나라에 따르면, 축제 18일차인 지난 23일 기준, 축제 수입은 현금 6억3,935만2,000원, 신용카드 수입 16억7,139만9,140원 등 총 23억1,175만8,000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년 동기 17억866만3,000원에 비해 6억 원 이상(35%) 급증한 규모다.이미 유통된 화천사랑상품권 21만2,787매를 비롯해 관광객들이 지역업소에서 사용한 직접 지출은 아직 포함되지 않았다.정부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14년 결산 기준, 3억 원 이상이 투입된 전국 기초자치단체 361개 축제 중 화천산천어축제는 29억600만 원을 투입해 29억5,800만 원을 벌어들여 유일한 흑자축제로 인정받았다. 물론 이 ..

강원이야기 2018.01.25

화천산천어축제 흥행에 지역경제도 신바람

축제 15일차인 지난 20일(토요일), 축제장에는 새벽부터 오후 늦게까지 무려 20만116명의 관광객이 운집했다.축구장 24개 면적의 얼음벌판을 뺴곡히 채운 관광객들은 얼음낚시는 물론 시내로 이동해 실내얼음조각광장과 커피박물관 등을 방문해 화천읍내는 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특히 농가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20일 기준, 축제장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개막 이후 모두 3만8,067명이 방문해 6억958만 원 상당을 구매했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약 47%, 1억9,470만 원 급증한 수준이다. 관광객들은 산천어 체험 후 반환받은 농특산물 교환권에 현금을 더해 최고 품질의 청정 화천산 농산물을 구입해 돌아갔다. 화천사랑상품권도 20일 기준, 17만7,759장이 축제장 안팎에서 유통됐다. 현금과 다름없는 화천..

강원이야기 2018.01.21

2018 화천산천어축제 얼음낚시터 규모 확대

2018 화천산천어축제 얼음낚시터 확대2018 화천산천어축제 얼음낚시터 규모가 대폭 확대된다.(재)나라는 “내년 1월6일 개막하는 화천산천어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얼음낚시터 얼음구멍을 최대 1만9,617개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나라 측은 축제 기간 예약낚시터 6,194개, 현장 낚시터 7,905개, 외국인 낚시터 1,308개, 예비 낚시터 4,210개의 얼음구멍을 뚫는다는 계획이다.내년에는 1,000여 명 동시이용이 가능한 좌대 얼음낚시터도 운영됨에 따라 실제 이용가능한 얼음구명은 약 2만개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이는 축제 당시 얼음구명 1만6,09개보다 약 5,000개가 늘어난 규모다.화천군이 낚시터 규모를 확대키로 한 것은 최근 몰아친 한파에 벌써 축제장 얼음두께가 17일 기준 20㎝를 넘어서..

강원이야기 2017.12.16

화천쪽배축제 수익금 전년 대비 4,300만 원 급증

화천쪽배축제 수익금 전년 대비 4,300만 원 급증순수 프로그램 수익금 1억1,720만 원, 관광객은 2배 이상 증가 화천사랑상품권 유통량 계속 증가, 경제적 파급효과도 확대 전망 반환점을 돌고 있는 2017 화천쪽배축제가 연일 흥행에 성공하며 높은 지역경제 기여도를 과시하고 있다. 축제를 운영 중인 (재)나라에 따르면, 6일 기준 누적 관광객은 모두 7만3,004명으로 지난해 동기 3만3,167명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했다. 또 순수 프로그램 수익금 규모는 6일 기준 1억1,722만 원으로 전년 동기 7,398만 원에 비해 4,300여 만원 늘어났다. 각종 스포츠대회 시상금으로 걸린 수 천만원 대 화천사랑상품권까지 감안하면, 쪽배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폐막일인 13일까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

강원이야기 2017.08.08

2017 화천쪽배축제 올해도 흥행예감첫날부터 관광객 북적, 여름 레포츠 진수 만끽

2017 화천쪽배축제 올해도 흥행예감첫날부터 관광객 북적, 여름 레포츠 진수 만끽 -콜롬비아 콘서트와 낭천별곡 1,000여 명 관람 2017 화천쪽배축제가 29일 개막해 내달 13일까지 16일 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재)나라는 축제 첫날 프로그램 이용객 규모는 모두 6,06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5,000여 명에 비해 1,000여 명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축제장인 붕어섬에는 오전 진입차량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흥행을 예감케 했다. 특히 수상자전거인 월엽편주에 지난해 첫날보다 4배 가량 많은 4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려 큰 인기를 끌었다. 야외 물놀이장에는 530여 명, 하늘가르기에는 200여 명이 참여해 더위를 날렸다. 개막공연으로 치러진 낭천별곡에는 화천에 거주하는 극단 ‘뛰다’와 학..

강원이야기 2017.07.30

화천군, 용선(龍船)대회로 쪽배축제 지역경제 기여도 UP8월1일부터 12일까지 상금 4,000여 만원 화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

화천군, 용선(龍船)대회로 쪽배축제 지역경제 기여도 UP8월1일부터 12일까지 상금 4,000여 만원 화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 화천군이 대규모 용선(龍船·드래곤 보트)대회 개최를 통해 올해 쪽배축제의 지역경제 기여도를 바짝 끌어 올린다. 화천군과 화천수력원자력 화천수력발전소, (재)나라는 쪽배축제 기간인 8월1일부터 12일까지 북한강 일대에서 산천호(용선) 경주대회를 연다. 화천군은 이번 쪽배축제 기간 열리는 다수의 용선대회에 수 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각 대회별로 걸려 있는 상금 4,000여 만원이 화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어서 화천시내에 실제로 돈이 풀리는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간 운영되는 3개 사단의 날, 지역 기관사회단체의 날, 전국 일반부 용선대회에 수 천..

강원이야기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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