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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12월 13일(수) 오후 2시 명주예술마당 별관에서 시민들의 체험공간을 위해 조성된 명주예술마당 별관 준공식을 갖는다.
명주예술마당 별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도예, 유리, 목공, 패션, 조리제빵공방 등의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명주예술마당 별관은 지난해 12월 착공해 11개월여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됐으며, 건축비와 내부 공간 및 주차장 조성을 위해 44억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강릉시는 지난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동해안권 광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되어 ‘걸으면서 즐기는 단오도시 강릉 만들기’ 창조도시 기반조성을 위해 그동안 211억여원을 투입해 작은공연장-단, 명주사랑채, 창포교, 단오골목길 주차장, 단오장 진입로 마련 및 소공원 조성, 명주예술마당, 명주예술마당 별관 준공 등 역사적·문화적·공간적 장소를 복원함으로써 도심 관광자원화 및 예술문화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왔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명주예술마당 별관은 온가족이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창작활동 공간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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