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정치

윤석열 대통령, 긍정 27%, 부정 63%...20%대 박스권에 갖혀

세널이 2022. 9. 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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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감, 이재명 27%, 한동훈 9%, 오세훈 홍준표 안철수 각각 4%, 이준석 3%, 유승민 이낙연 각각 2%  순

 

한국갤럽이 9월 첫째주 정기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은 '잘하고 있다' 27%, '잘못하고 있다' 63%로 나타났다. 윤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박스권에 갖히는 형국이다. 

 

출처 : 한국갤럽

 

다음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7%, 한동훈 법무부장관 9%,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각각 4%, 이준석 전 대표 3%, 유승민 전 의원, 이낙연 전 대표 각각 2% 순으로 나타났다.

 

야권은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 대표로 선출되며 확고한 정치적 입지를 구축한 결과 가장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야권은 지난 6월 첫 등장한 한동훈 장관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2년 8월 30일~9월 1일
- 표본추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1.7%(총 통화 8,557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채영 기자 young@nate.com

출처 : 강릉뉴스 http://www.gangneu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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