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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천만 시대 – 나홀로 가구, 혼족? 본문
1인 가구 천만 시대 – 나홀로 가구, 혼족?
✅ ‘혼자 사는 사회’는 더 이상 예외가 아닙니다.
2024년 기준, 대한민국의 1인 가구 수는 1,002만을 돌파하며 전체 가구의 4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2가구 중 1가구가 혼자 사는 집입니다.
❗ 고립과 빈곤, 위험은 현실입니다.
2023년 기준 고독사 추정치는 3,600명을 넘었고, 1인 가구의 빈곤율은 전체의 3배 이상입니다. 고령층,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 그러나 혼자는 자유롭습니다.
1인 가구 10명 중 7명은 ‘현재 삶에 만족’한다고 응답하며, 1인 소비시장(밀키트, 배달, 공유주택)은 급속도로 성장 중입니다. ‘혼라이프 경제’는 산업 전반을 바꾸고 있습니다.
📉 여전히 ‘가족 중심’ 정책의 벽이 큽니다.
현행 주거·복지·세제는 대부분 가족 단위를 기준으로 설계돼 있으며, 1인 가구는 공공 돌봄, 소득공제, 임대주택 공급에서 소외되어 있습니다.
💡 해외는 이미 달라지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1인용 공공임대주택을 30% 이상으로 유지하고, 일본은 고독사 전수조사 법제를 시행 중입니다. 북유럽은 기본소득과 사회주택으로 고립 문제를 줄이고 있습니다.
✅ 이제는 ‘새로운 기본권’으로 접근할 때입니다.
1인 가구를 위한 주거권, 소득권, 돌봄권은 ‘사치’가 아닌 ‘기본’이 되어야 하며, 병원 동행 서비스, 정리수납, 사회관계망 지원 등 세대별 맞춤형 정책이 시급히 확대돼야 합니다.
💬 혼족, 이제 일상입니다.
가족의 해체가 아니라, ‘새로운 사회’를 준비할 시점입니다. 혼자여도 안전하고, 존엄하고, 연결된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1인 가구 정책은 미래의 선택이 아니라 현재의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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