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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2025 – 중간 점검과 향후 전망 본문

세널리 스포츠브리핑/KPGA&KLPGA

KLPGA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2025 – 중간 점검과 향후 전망

세널리 2025. 11. 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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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2025 – 중간 점검과 향후 전망

KLPGA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2025 – 중간 점검과 향후 전망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현장 히어로 이미지

시즌의 향방을 결정짓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2025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초겨울 서원힐스 컨트리클럽은 강한 바람과 단단한 그린으로 선수들의 전략적 선택을 시험대에 올려놓았다. 상금왕 경쟁자와 루키들이 팽팽하게 맞붙는 가운데, 2라운드까지는 황유민(롯데)과 서어진(대보건설)이 −9 공동선두를 형성했고, 홍정민·배소현이 −8로 추격 중이다.

최종일의 관전 포인트는 명확하다. “루키의 돌풍 vs 상금왕 후보의 집중력”, 바로 이 두 축이 대보 하우스디를 뜨겁게 만들고 있다.

📊 리더보드 현황 (11월 9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순위선수소속스코어1R2R합계
T1황유민롯데-97065135
T1서어진대보건설-97065135
T3홍정민CJ-86967136
T3배소현메디힐-86769136
T5문정민덕신EPC-77067137
T5이가영NH투자증권-76968137
T5최은우아마노-76968137

출처: KLPGA 공식 리더보드(서원힐스 CC 기준)

서원힐스 컨트리클럽 경기 장면

🏌️‍♀️ 주요 선수 분석

  • 황유민 – 루키 시즌 마지막까지 존재감 발휘. 롯데 소속으로 안정된 스윙과 후반 집중력 강점. 퍼팅감이 절정.
  • 서어진 – 대보건설 소속으로 홈 코스 이점. 2라운드 65타, 심리전 이기면 생애 첫 우승 가능성 높음.
  • 홍정민 – 상금·대상 포인트 1위. 꾸준한 라운드 운영으로 시즌 3승 도전. 후반 버디 집중력 강함.
  • 배소현 – 정확한 아이언과 짧은 퍼팅이 장점,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
  • 이가영 – 최근 3대회 연속 톱10, 버디 집중력 높고 막판 추격 기대.

⛳ 코스 & 전략 분석

서원힐스는 바람 방향이 자주 바뀌는 개방형 구간이 많아 티샷 위치가 중요하다. 파5홀(15, 18번)이 승부처이며, 2온 시도 여부가 리스크-리워드의 관건이 된다. 후반 9홀 평균 스코어 차이는 2타 이상으로, 막판 역전이 가능하다.

🔮 향후 전망

최종일에는 바람이 잦아들면 버디 페이스가 높아질 전망이다. 공동선두 황유민·서어진이 안정형 경기를 펼치면 −12 언더 우승 가능성이 크지만, 홍정민이 후반 9홀에서 몰아칠 경우 역전 시나리오도 충분하다.

세널리 인사이트: 루키의 약진과 경험자의 집중력이 교차하는 이번 대회는 결국 ‘퍼팅 성공률’과 ‘17~18번홀 공략’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갤러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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