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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지사 선거] 6.3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판세 및 구도 분석, 그리고 여야의 승리방정식은? 본문
[강원도지사 선거] 6.3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판세 및 구도 분석, 그리고 여야의 승리방정식은?
1) 이번 판의 전제: ‘본선은 양자 수렴’, 관건은 ‘민주 경선의 방식’
현재 구도는 다자 선호도에선 김진태(국민의힘)가 1위로 잡히지만, 양자 가상대결에선 민주 후보(우상호 또는 이광재)가 각각 오차범위 밖 우세로 나타나는 ‘분화형 판세’입니다. (G1방송-리얼미터, 2026.01.01~02)
“김진태 개인 선두(다자) vs 민주 후보 우세(양자) — 결국 민주 경선의 상처를 얼마나 ‘원팀’으로 봉합하느냐가 승부처다.”
- 다자 선호도: 김진태 35.7% / 이광재 27.7% / 우상호 22.7% (G1-리얼미터)
- 민주 후보 적합도: 이광재 34.7% vs 우상호 25.2% (G1-리얼미터)
- 양자(우상호 vs 김진태): 46.3% vs 38.1%
- 양자(이광재 vs 김진태): 49.5% vs 37.0%
- 도정평가: “잘못한다” 47.4% > “잘한다” 39.5%
* 위 수치는 G1방송이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2026년 1월 1~2일 강원 만 18세 이상 2,509명(무선 ARS) 조사 결과에 기초합니다. (원문)
2) ‘스윙의 역사’: 2018 대승 → 2022 역전 → 2026 분화
2018 최문순 64.73% vs 정창수 35.26%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제7회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개표현황’ PDF (바로보기)
2022 김진태 54.09% vs 이광재 45.90%
출처: 강원CBS(노컷뉴스) 개표 기사(2022.06.02) (바로보기)
강원은 한 번 고정되면 계속 유지되는 형태가 아니라, 대선·지선 분위기/후보 구도/경선 후유증에 따라 스윙이 크게 나타납니다. 2026은 특히 “다자-양자” 결과가 갈리는 만큼, 캠페인 설계가 판 자체를 바꿀 여지가 큽니다.
3) 3대 전장: 원주(영서)·강릉(영동)·내륙산간(방어선)
G1 조사 보도에서 권역별 강세가 비교적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전장 A · 원주(영서 도시권)
우상호가 원주에서 강세로 언급됩니다. 경선이 과열되면 ‘느슨한 연합층’이 이동보다 기권으로 빠질 수 있어 관리가 중요합니다.
전장 B · 강릉(영동 동해안)
이광재가 강릉에서 강세로 언급됩니다. 동해안 경제(관광·SOC·해양물류) 프레임을 누가 더 설득력 있게 가져가느냐가 관건입니다.
전장 C · 홍천·횡성·영월·평창(내륙산간)
김진태가 홍천·횡성·영월·평창에서 강세로 언급됩니다. 국민의힘은 투표율을 끌어올리고, 민주당은 격차 관리가 필요합니다.
근거: G1방송 보도 내 “권역별 강세” 서술(원주/강릉/홍천·횡성·영월·평창). (원문)
4) 민주당 경선(우상호 vs 이광재): ‘수치상 이광재 우위’지만 '혼전'
수치만 보면 이광재가 적합도(34.7%)와 양자 격차에서 더 앞서 보입니다. 다만, 경선은 숫자 외에 프레임 공격·피로감·지역 밀착성이 동시에 작동합니다. 따라서 본선 경쟁력은 “현재 수치의 연장선”이 아니라 “경선 과정의 관리 역량”에 의해 재설계될 수 있습니다.
아래 SWOT는 (1) 평가기준(인지·조직·확장·집행·리스크·선거기술) (2) 근거 레벨(팩트/해석/가정) (3) 경선/본선 영향도 매핑으로 구성했습니다.
우상호 vs 이광재 SWOT 비교(열기)
우상호 SWOT
S(강점)
- 중앙–강원 직통 프레임: 정무 라인 경험을 ‘예산·SOC·교통’ 실행 패키지로 번역 가능 (I/H) · 본선 영향↑
- 원주(영서) 도시권에서의 강세 언급: 영서 거점 확보 시 확장형 캠페인에 유리 (I) · 본선 영향↑
W(약점)
- 지역 밀착성 공격(‘서울정치’ 프레임) 노출 가능 (I) · 경선 영향↑
- 현장 루틴·조직 가시화가 늦어지면 시간 자체가 약점으로 전환 (H) · 경선 영향↑
O(기회)
- 본선이 양자 수렴할수록 “확장형 후보” 프레임에서 효율 상승 (I) · 본선 영향↑
T(위협)
- 경선 과열 시 중도·무당층이 ‘이동’보다 ‘기권’으로 빠질 위험(특히 영서) (H) · 경선/본선 영향↑
이광재 SWOT
S(강점)
- 인지 기반·도정 경험 프레임: 경선 적합도에서 우위로 출발할 여지 (I) · 경선 영향↑
- 양자대결에서 리드: “이길 수 있는 카드”로 해석될 수 있음 (I) · 본선 영향↑
W(약점)
- 리턴매치 피로감: 2022 패배 이후 재대결 구도에서 ‘새로움 부족’ 공격을 받을 수 있음 (I) · 본선 영향↑
- 지역구 이동 공격: 2024년 성남 분당 이전이 “지역 밀착성” 논쟁으로 번질 소지 (F→I) · 경선 영향↑
O(기회)
- 경선 우세 확보 시 조기 단일대오로 본선 준비 시간 극대화 (H) · 본선 영향↗
T(위협)
- 경선이 길어질수록 ‘리턴매치 피로 + 지역구 이동’이 동시에 증폭될 위험 (H) · 경선/본선 영향↑
* 분당 지역구 근거: 한겨레(2024.02.26) (바로보기)
혼전 양상
이광재가 수치상 앞서 보이지만, 경선 국면에서 ‘리턴매치 피로’와 ‘지역구 이동’이 동시에 공격 소재가 될 수 있고, 우상호는 ‘중앙–강원 직통’이라는 본선형 강점을 갖는 대신 지역 밀착성 검증이 경선 관문이 됩니다. 따라서 민주 경선은 ‘이광재 우위의 혼전’으로 규정하는 편이 객관적입니다.
중간 링크(근거·원문)
5) 여야 승리방정식
A. 국민의힘(김진태): ‘도정론 전환 + 방어선 극대화 + 격차관리’
- 도정평가 리스크 정면 대응: “잘못한다(47.4%)”를 상쇄할 ‘성과·현장 루틴’이 필요
- 방어선 투표율: 내륙산간(홍천·횡성·영월·평창)에서 결집을 극대화
- 원주·강릉 격차 축소: 대패 방지(격차 관리)가 최우선
- 다자 1위의 착시 경계: 본선 양자 수렴 시 표 구성이 달라진다는 점을 캠페인에 반영
B. 민주당(우상호 또는 이광재): ‘원팀 + 전장별 맞춤 공약 + 기권 방지’
- 경선 상처 최소화: “지지 이동”보다 “기권”이 더 치명적
- 전장별 3패키지: 원주(일자리·정주) / 강릉(동해안 경제) / 내륙산간(의료·교통·인구)
- 확장 연합 관리: 양자 우세를 실제 득표로 번역(현장·조직·투표율)
- 이광재 선택 시: 리턴매치 피로·지역구 이동 프레임을 ‘업그레이드 서사’로 전환
- 우상호 선택 시: 중앙–강원 직통의 강점을 ‘검증 가능한 약속’(KPI)로 제시
6) 체크리스트: 마지막 90일, 무엇이 변수를 만들까
| 변수 | 김진태(국힘) | 민주 후보(우상호/이광재) |
|---|---|---|
| 프레임 | 도정 성과·현장 루틴으로 ‘평가 프레임’ 회복 | 경선 후 ‘원팀’의 설득력 자체가 핵심 프레임 |
| 전장 | 내륙산간 결집 + 원주·강릉 격차 최소화 | 원주·강릉 확실한 기둥 + 내륙산간 격차 관리 |
| 리스크 | 도정평가(부정>긍정) 반전 실패 | 경선 과열로 인한 기권층 확대 |
| 후보 변수 | 현역 프리미엄의 ‘개인 브랜드화’ 성공 여부 | 우상호: 지역밀착 검증 / 이광재: 리턴매치·이동 프레임 관리 |
여론조사 공표·보도 관련 법적 고지
아래 여론조사 수치는 언론에 공표된 내용을 인용·요약한 것입니다. 조사 상세사항(표본추출, 가중치, 문항 등)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NESD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NESDC)
- 의뢰: G1방송
-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 조사기간: 2026년 1월 1일(목)~2일(금)
- 대상/표본: 강원특별자치도 만 18세 이상 남녀 2,509명
- 표본추출: 무선 전화 가상번호 100%(통신3사 제공 리스트 기반), 성·연령·권역 비례할당
- 조사방법: 자동응답(ARS)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0%p
- 응답률: 7.6%(총 응답 32,989명 중 2,509명 완료)
출처: G1방송 보도 내 ‘조사 설계’ 표기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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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생각하기(Q)
Q1. 민주당 경선이 과열될 때 ‘지지 이동’이 아니라 ‘기권’이 핵심 손실이라면, 원주·강릉·내륙산간 중 어디에서 먼저 흔들릴 가능성이 큰가?
Q2. 우상호가 ‘중앙–강원 직통’ 강점을 검증 가능한 약속으로 만들려면, 예산·교통·의료 중 무엇을 1번 KPI로 고정해야 하는가?
Q3. 이광재가 ‘리턴매치 피로·지역구 이동’ 공격을 동시에 상쇄하려면, 어떤 ‘업그레이드 서사(지난 4년의 변화)’를 3문장으로 압축해 전면에 세워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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