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 숙박시설 5,500여실, 관람객용으로 전환
클라이언트 숙박시설 5,500여실, 관람객용으로 전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경기장 주변 1시간 거리의 호텔과 콘도미니엄 등 기존 클라이언트그룹용 우수 숙박시설 5,500여 실을 관람객용 숙박시설로 전환했다.이 시설은 대회에 참가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경기연맹(IF) 등 해외 클라이언트 그룹에 배정됐던 3~5성급 고급 숙박시설로, 그동안 조직위는 IOC가 요구한 21,254실을 준비했지만, 일부 클라이언트 그룹의 자체 숙박시설 확보 등으로 발생한 여유물량이다.조직위는 이 정보를 강원도를 비롯한 유관기관에 제공했고, 10월 중 조직위 홈페이지와 투어강원 앱, 그리고 해외 숙박예약사이트 등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이로써 대회를 찾는 관람객들은 ..
2017.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