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릉에서 가지고 온 감자는 잘 깍아 그릇에 담는다. 2.잘 깍은 감자를 땀 뻘뻘 흘러가며 곱게 간다. 3.곱게 간 감자를 채에 올려 전분을 걸러 낸다. - 잘모는 분들은 이 공정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감자전이 잘 뭉쳐지지 않아 예쁜 모양도 나오지 않고 쫄깃한 맛도 떨어진다. - 감자전에서 아주 중요한 공정이다. 4.10여 분정도 나두면 아래와 같이 전분이 걸러진다. 5.하얀 전분만 남기고 물을 버린다. - 바닥에 하얗게 깔린게 전분이다. 6. 다시 갈아놓은 감자와 전분을 골고루 함께 섞는다. 7.소금으로 적당히 간을 하여 섞는다. 8.호박과 고추를 썰어 감자전과 다시 섞는다. 9.무쇠팬을 달구어 감자전을 부친다. 10. 마지막으로 노릇하게 부쳐지고 있는 감자전입니다. '강릉맛집멋집기업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