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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5 2

폭염 더위속에도 강릉 감자로 감자전 부쳐 먹기(감자전 만드는 법 수록)

1.강릉에서 가지고 온 감자는 잘 깍아 그릇에 담는다. 2.잘 깍은 감자를 땀 뻘뻘 흘러가며 곱게 간다. 3.곱게 간 감자를 채에 올려 전분을 걸러 낸다. - 잘모는 분들은 이 공정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감자전이 잘 뭉쳐지지 않아 예쁜 모양도 나오지 않고 쫄깃한 맛도 떨어진다. - 감자전에서 아주 중요한 공정이다. 4.10여 분정도 나두면 아래와 같이 전분이 걸러진다. 5.하얀 전분만 남기고 물을 버린다. - 바닥에 하얗게 깔린게 전분이다. 6. 다시 갈아놓은 감자와 전분을 골고루 함께 섞는다. 7.소금으로 적당히 간을 하여 섞는다. 8.호박과 고추를 썰어 감자전과 다시 섞는다. 9.무쇠팬을 달구어 감자전을 부친다. 10. 마지막으로 노릇하게 부쳐지고 있는 감자전입니다. '강릉맛집멋집기업단체'..

더민주 전당대회(8.27) 중간점검 - 추미애 vs 이종걸 vs 김상곤

더민주 8.27 전당대회 중간점검추미애 vs 이종걸 vs 김상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12일 앞으로 다가왔다. 새누리당은 이미 전남 곡성 출신의 이정현 대표를 선출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당선 후 파격행보를 보이며 다음 대선은 호남에서 20%를 득표하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야당은 이정현 대표가 박대통령에게 할말 못하는 대통령 비서로 전락할 것을 심각히 우려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이정현 대표가 국민의 소리를 박대통령에게 전달하지 못하면 ‘박근혜 대통령 총재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비꼬았다. 한마디로 친박 대표라는 약점을 비판한 것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이정현 대표의 당선을 두고 ‘한국의 보수진영 참 무섭다’라고 평가했다. 새누리당이 호남 출신의 변방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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