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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 2

평창, 세계 맞이할 대회시설 완공 선언!

평창, 세계 맞이할 대회시설 완공 선언!99.7% 공정률, 경기장 및 대회시설 준비 완료... 부대 공사 후 12월 100% 달성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 G-100일을 기념해 전 세계인을 맞이할 준비가 완료됐음을 알리는 대회 시설 완공 선언 기념행사가 열린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건설된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본관동 메인출입구에서 오는 4일(토) 오후 4시 30분, 각 종목별 경기장 등 모든 대회시설의 완공을 선언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 여형구 조직위 사무총장, 송기석 국회의원, 심재국 평창군수, 강원도·평창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한 뒤, 개·폐회식장에서 ..

양구군, 이달부터 파로호 인공습지 수위 1.5m 낮춰

양구군은 한반도 섬 둘레길 정비 공사를 위해 파로호 인공습지의 수위 조절에 나섰다.이에 따라 군(郡)은 수위를 1.5m 낮추기로 하고, 파로호 뱃길 나루터를 지난달 31일 폐장했고, 파로호 환경음악분수의 가동도 31일 중단했다.또한 동수리 쪽의 제방인 동수제와 강원외고 앞 고라니 섬을 잇는 부잔교도 2일부터 폐쇄했다.한편, 군은 내년까지 국비 15억6천만 원 등 총 19억5천만여 원을 들여 한반도 섬을 인공습지 수변공간과 연계한 자연공원으로 조성하는 ‘한반도 섬 그린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총연장 1.1㎞, 폭 3m의 한반도 섬 둘레길을 컬러 아스콘으로 포장하고, 235주의 수양벚나무를 심어 주민들이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화장실을 설치한다.한반도 섬과 동수리 지역을 잇는 인도교..

강원이야기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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