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을 달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6일(토) 도심 속의 휴양지, 용인을 찾아 성공적으로 봉송을 마쳤다.제주도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봉송을 마친 성화의 불꽃은 지난 5일 수원을 시작으로 수도권 봉송에 돌입해 경기지역이 간직한 문화와 자연환경 등을 소개하고 있다.경기도 용인은 편리한 교통 입지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용인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성화봉송단은 이날 경기도박물관과 백남준 아트센터 등 용인의 명소를 찾아 성화가 가진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나눴다.용인을 찾은 성화봉송단은 경기도박물관을 찾아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의 전통 등을 소개했다. 또 백남준아트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