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400여 개의 문화예술공연 ‘Art on Stage(이하 아트온스테이지)’을 진행 중에 있다. 아트온스테이지는 국내외 관람객의 접근성이 용이한 4개의 공연장에서 매일 11~12회의 공연이 진행되며, 매회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며 극찬을 받고 있다.특히 24일(토)에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폐막을 하루 앞둔 아쉬움을 달래줄 창작연희극과 국악공연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한국적 정서로 새롭게 태어난 셰익스피어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놀이마당 울림이 선보이는 이 작품은 전 세계인 누구나 공감하는 비극적 사랑 이야기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한국의 전통예술과 영국의 대 문호 셰익스피어의 희곡이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