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화천 여름축제 시즌이 이번 주말 절정을 맞는다. 화천토마토축제장에서는 3일 오후 8시부터 60분 간 ‘야간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가 펼쳐진다. 야간 황금반지 이벤트는 축제추진위원회가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 기여도를 올리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했다. 또 이에 앞서 3일 야간 시간대에는 마토 댄스페스티벌을 비롯해 라인댄스 및 ‘가족과 함께 하는 버블 마술쇼’로 구성된 ‘토마토夜! 놀자’ 이벤트도 열려 축제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화천쪽배축제 역시 3일 오후 2시 축제가 열리는 붕어섬 내 특설무대에서 축제의 백미 ‘2019 대한민국 미니 창작쪽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올해 콘테스트에는 모두 69팀이 출전해 상상력 진검승부를 펼친다. 1위 그랑프리 1팀에게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