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에서 막바지 여름을 신나게 즐길 대형 페스티벌의 화려한 무대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군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인제잔디구장 일대에서‘강원 락 페스티벌 2019’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강원 락 페스티벌 2019’에는 전인권, YB(윤도현 밴드), 로맨틱펀치, 피아, 크라잉넛 등 총 33팀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락 페스티벌의 자존심을 지키는 강렬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어 록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제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뮤직 페스티벌과 함께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셔틀 콕’ 교통편의 제공은 물론 인제의 낮과 밤을 즐길 수 있는 ‘캠핑존’도 마련된다. 특히 국내 최초로, 페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