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은하수길 등 태백은하수 여행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본격 여름 도시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시원한 여름밤을 가득 채우는 은하수 여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평균 해발고도 900m로 국내 도시 중 가장 높고, 빛공해 지수가 낮아 별을 관찰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맑은 날씨에는 해발 1330m 함백산 은하수길을 차를 타고 가면 별들이 머리 위에 쏟아지는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다. 태백 도심에서의 은하수 관찰은 불과 10여 분만 가면 된다. 태백시에서 추천하는 은하수 명소는 총 7개소이다. 함백산 은하수길(1330m, 빛공해지수 1.00), 오투리조트(996m, 1.50), 스포츠파크(812m, 1.50), 오로라파크(686m, 5.50), 탄탄파크(742m, 2.80), 구문소(540m, 5.20), 태백산(당골광장..
2023. 7. 10.
동해 망상해수욕장 등 6곳, 7월 12일 본격 개장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여름철 관광객 맞이를 마치고 오는 12일(수) 망상, 리조트, 추암, 노봉, 대진, 어달 등 6곳의 해수욕장을 본격 개장한다고 밝혔다. 개장에 앞서 오전 7시부터 망상해수욕장 백사장 무대에서 향교제례위원회 주관으로 안전을 기원하는 용왕제가 열린다. 초헌관에는 심규언 동해시장, 아헌관은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 종헌관은 정재훈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이 맡게된다. 이어, 오전 10시 30분부터 망상해수욕장에서 주요 초청인사를 비롯한 사회단체, 해수욕장 근무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이 개최되며, 개장식 종료 후 오전 11시부터는 망상해수욕장 관리본부에서 현판제막식이 진행된다. 시는 코로나 이후 4년만에 해수욕장 개장식을 개최하는 만큼, 이를 통해 전국 제일의 고품격..
2023.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