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3/10/23 4

양구박수근미술관·양구백자박물관 문체부 ‘로컬 100’ 선정

양구군립박수미술관과 양구백자박물관이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지역문화 매력 100선 ‘로컬 100 지역문화 명소’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역의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하는 ‘로컬 100’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228개 지자체와 문체부 국민발굴단의 추천을 받은 후보 461개 중에서 매력성, 특화성, 지역문화 연계성, 문화·경제·사회적 효과, 지역발전 기여 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와 누리소통망(SNS) 언급량, 추정 방문객 수 등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평가를 통해 지역문화 명소 58개, 지역문화 콘텐츠 40개, 지역문화 명인 2명을 선정했다. ‘로컬 100’으로 선정된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한국의 현대 미술사에 한 ..

‘아름다운 동행’, 제6회 인제천리길 걷기 축제 성료

사단법인 인제천리길이 주관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제6회 인제천리길 걷기축제’가 21일부터 22일까지 하늘내린 인제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남면 원대리에서 인제읍을 오가던 천연숲길‘읍내 가던 길’과 이순원 단편소설의 배경이 된 ‘은비령길’을 함께 걸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인제 가을꽃축제 방문객 25만명 돌파

지난 9월 22일 대한민국 첫 단풍의 시작을 알리며 개막한 ‘2023 인제 가을꽃축제’가 10월 22일을 끝으로 31일 간의 즐거운 여정을 마쳤다. 올해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9.22~10.22.)」와 연계해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용대리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졌다. 축제 방문객 수는 개막 18일 만에 전년도 15만 7천여 명을 넘어서 25만 명을 돌파했다. 가을꽃의 향연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이 발길이 몰리면서 인제군은 당초 10월 15일까지였던 축제기간을 22일까지 한주 더 연장하기도 했다. 32만 주 가을꽃과 꽃조형물로 꾸며진 정원, 폭포와 분수·꽃배가 어우러진 수변둘레길, 울창한 소나무 숲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의 추억을 선사했다. 인제군은 지난해보다 주차공간을 대폭 확장하고 현대화된 시설의 먹거리..

카테고리 없음 2023.10.23

솔방울전망대 7만 5천여명 이용...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22일 마무리

9월 22일 개막을 시작으로 주행사장인 강원 세계잼버리수련장과 부행사장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 4개 시군에서 31일간 열린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10월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1일간 방문객은 총 145만 3,761명으로 주행사장 65만 353명, 부행사장 80만 3,408명, 일 평균 4만 6,895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일반관람객은 79%의 수치를 보였다. 특히 가을철 축제와 다양한 행사들과 연계하여 4개 시군, 공동개최가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더욱 많은 관람객을 불러모았다. 고성에서는 「DMZ평화탐방투어」 버스 50회를 운행하여 1,300여명의 관람객이 민통선 북방 통일전망대 및 냉천리검문소~송강저수지 등을 탐방했으며, 「온라인테마별스탬프투어」와 산림엑스포 입장권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