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마무리하는 등 야관관광 특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추암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있는 야간 경관 콘텐츠를 조성,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총 21억 여원을 투입, 지난 22년 전기배관 및 조각공원 조명등을 설치하는 1단계 기반시설 정비를 마쳤다. 이어 23년에는 조각품 특화조명 등 2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7월 특화 경관 조명을 확충하는 3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추암 조각공원 일원에는 보안등과 볼라드 조명, 수목등 미디어폴, 조각품 조명기구 등이 공간별로 설치되어, 주간 뿐만아니라 야간에도 산책로를 따라 31개의 조각품을 감상하며 힐링을 만끽해 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형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