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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7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비교섭단체 대표 발언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재외동포 여러분,우원식 국회의장님,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입니다. 이틀전 하늘의 별이 된 여덟 살 김하늘 양을 추모합니다.유족께는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어디서 잘못됐고, 어떻게 고칠지모두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내란의 밤으로부터 71일째입니다.그동안 민주주의를 함께 지킨응원봉 청년과 시민들의 삶은 여전히 고단합니다.취업 문을 열지 못하는 청년,결혼하고 싶지만, 전월 셋방을 얻지 못한 연인,노동시간이 길어 육아에 지쳐가는 부부,자식들 학비 걱정에 한숨만 쉬는 부모,아이와 부모를 돌보느라 허리가 휘는 이중 돌봄 세대,손님이 없어 폐업해야 하는 소상공인,이들은 묻습니다.“대한민국은 어디로 가야 합니까?”국민이 이 자리에 계신다면 이렇게 물을 것입니다. 국..

국민소환제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는 국회의원을 임기 중에 국민 투표로 파면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 제도의 도입에 대한 논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5년 2월 1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을 제안하며 생겼다. 이는 정치 개혁의 일환으로, 직접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도입 방식은 입법을 통한 방식으로 이재명 대표는 개헌 없이 국회 입법을 통해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즉 기존 법률 개정으로 현행 주민소환제에 관한 법률의 적용 대상에 국회의원을 추가하는 방식이 고려되고 있다. 주요 법안 내용은 소환 대상은 비례대표를 포함한 모든 국회의원으로 사유는 헌법상 의무 위반, 직권 남용, 직무 유기 등으로 청구 요건은 국회의원의 경우 해당 선거구 유권자 30% 이상의 서명으로 소..

여야, 국민연금개혁 등 추진…합의 안 되는 이유

여야가 국민연금 개혁, 반도체특별법 처리,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에 대한 공감대는 있지만 입장을 좁히지 못하며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 조기 대선 주도권을 갖고 가기 위한 기싸움이 펼쳐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국민연금 개혁, 반도체특별법 처리, 추경 편성 등 민생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야 모두 의지가 있어 합의점이 마련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합의가 되지 않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에 있어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우선 국민연금 개혁은 여야 모두 모수개혁부터 하자는 입장은 같지만 논의 기구에 있어 생각이 다르다. 국민의힘은 연금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논의히자는 입장이고 민주당은 국회..

20250212 오늘의 정치뉴스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는 국회의원을 임기 중에 국민 투표로 파면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 제도의 도입에 대한 논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5년 2월 1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을 제안하며 생겼다. 이는 정치 개혁의 일환으로, 직접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도입 방식은 입법을 통한 방식으로 이재명 대표는 개헌 없이 국회 입법을 통해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즉 기존 법률 개정으로 현행 주민소환제에 관한 법률의 적용 대상에 국회의원을 추가하는 방식이 고려되고 있다. 주요 법안 내용은 소환 대상은 비례대표를 포함한 모든 국회의원으로 사유는 헌법상 의무 위반, 직권 남용, 직무 유기 등으로 청구 요건은 국회의원의 경우 해당 선거구 유권자 30% 이상의 서명으로 소..

02월 1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트럼프 상호관세, 남미·아프리카·남아시아 가장 큰 타격"...트럼프, 이틀 내 상호관세 부과 거듭 강조..."신흥국과 저개발국 특히 고통"..."유럽 등 선진국, 차·농산물 빼고 美와 관세율 비슷"..."트럼프 상호관세, 사실상 모든 국가 피해" ☞불황에도 명품은 예외…카르티에·프라다 등 가격인상 행렬...프라다, 내일 5% 내외 인상 예정…"가격 안 오른 브랜드 찾기 힘들어" ☞자동차·반도체까지 콕 찍은 트럼프… ‘한국 주력산업’ 전방위 폭격...철강 이어 관세 예고...자동차 수출액 지난해 707억달러...그 중 미국이 347억달러 차지...반도체도 미국에 106억달러 팔아...관세부과 땐 삼성·현대차 타격 ☞KDI, 한국 올해 1.6%만 성장... "통상분쟁 격화 시 추가 하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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