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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한지문화제 3

"100만 관람객 원주한지에 매료"

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와 (사)한지개발원(이사장 김진희)은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제24회 원주한지문화제 축제 대응 전략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장 행사를 동시에 공격적으로 진행해 성공적인 축제를 견인했다. 폐막일인 5월 15일 12시 현재 온라인 관람객 71만 1,415명, 오프라인 관람객 32만 명이 공식 집계됐다. 전국의 2,000여 개의 축제 중 유일하게 시민의 주도로 시작된 축제가 올해에는 1만 2천명의 시민이 함께 축제를 준비하여 ‘시민의 축제’라는 원주한지문화제의 정체성을 한껏 살렸다. 또한 원주시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 기업 등 23개 기관이 후원단체로 적극 참여하여 힘을 보탠 의미있는 축제가 됐다. 이번 축제 현장에서는 시민이 만든 1만 개의 한지등과 한지와 빛, 라이팅아트, 미디어아트가 접목..

강원이야기 2022.05.16

천 년 소망의 빛으로 한지, 만개하다

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와 (사)한지개발원은 올해도 원주한지테마파크와 SNS, 메타버스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하이브리드형 축제를 준비한다. 올해 스물네 번째를 맞는 원주한지문화제는 5월 5일(목) 어린이날 19시 30분 점등식을 시작으로 5월 15일(일)까지 11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실내 전시와 체험, 이벤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실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된다. 야간에 아름다운 축제로 시민의 사랑을 받은 원주한지문화제가 올해는 만 여 개의 빛이 축제장에 만개하는 장관을 보여준다. 야외전시로 1,000여 마리의 나비가 풀밭을 날아오르고 500개의 반딧불과 라이팅아트가 어우러진 ‘빛의 정원’, 나비형상으로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담은 시민의 한지등 설치작품 ‘빛의 계..

강원이야기 2022.05.05

제24회 원주한지문화제 열려

2022년 5월 5일부터 15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천개의 빛 ; 종이의 숲’이라는 주제로 제24회 원주한지문화제가 열린다. 원주한지문화제는 전국 2,000여개의 축제 중 유일하게 시민들이 시작하고 시민들의 주도하에 축제를 이끌어가고 있다. 원주한지문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강원도우수기획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지역 축제 성공사례로도 손꼽히고 있다. 수 천 년 전, 작은 불빛 하나로 수놓아진 원주의 밤은 원주시민 여러분과 함께 오랜 역사와 문화를 품고 수 천 개의 꿈과 희망이 ‘한지’에 담겨 있다. 꽃내음이 향긋한 5월의 봄 날, 원주시민이 다함께 모여 이룬 빛이 찬란한 숲을 선사하고자 한다. 올해의 축제는 전년도에 이어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개최인 하이브리드형으로 진행한다. 우리의..

강원이야기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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